내 조국 하늘 아래 살아갈 그 날을 위해. l '단지동맹' ㅣ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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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2월 7일 러시아 제국 연해주 그라스키노 근처 카리에 위치한 자작나무 숲에서 안중근 의사와 김기룡, 백규삼을 주축으로 12명으로 결성된 암살결사대로, 단지동맹(斷指同盟)으로도 불린다.

안중근(독립운동가),김기룡(독립운동가),황병길(독립운동가),백규삼(독립운동가),강순기(독립운동가)
조응순(독립운동가),강창두(독립운동가),정원주(독립운동가),박봉석(독립운동가),유치홍(독립운동가)
김백춘(독립운동가),김천화(독립운동가)

단지동맹의 일원이었던 황병길 선생의 외손자인 박동일웅 씨가 2021년에 한 매체와의 인터뷰 '그 항아리에 단지동맹 증거가 잠들어 있다'에서,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기로는 외조부가 손가락을 잘라 전지만 한 태극기에 ‘대한독립’을 썼다고 했지.

그 손 마디는 피가 묻지 않게 기름종이에 싸서 항아리에 넣었다고, 나이가 들어도 이 사실을 절대 잊어선 안 된다고 했어. 시간이 흐르고 보니 그게 지금 ‘단지동맹’이라고 부르는 것의 증거가 됐어”, "항아리와 (손가락을 잘랐던) 도낏자루, 권총을 같이 묻었다는데 이북 땅에 있어 이젠 찾고 싶어도 찾을 수가 없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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