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ㅣ가시밭 같은 자아 성찰의 길을 섬세하게 그려낸 최고의 고전ㅣ헤르만 헤세ㅣ고전을 읽다ㅣ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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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 김그린 옮김 | 모모북스

안녕하세요 고독한 낭독회에 와주신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오늘 고독한 낭독회에서는요.
자기 자신을 찾아 헤맸던 한 어린 영혼의 치열한 여정을 그린 소설
데미안 준비하였습니다 .

데미안 이라는 작품은 싱클레어라는 주인공이 인간의 내면세계의 양극성에 고뇌하며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너무나 유명한 구절이죠.
상류층인 주인공의 내면에는 서로 다른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합니다.

안정되고 평화로운 자신의 가정인 밝은 세계와 추악하고 더럽지만 궁금증으로 가득찬 바깥세상인 어두운 세계

싱클레어는 평화로운 자신의 밝은 세계만이 옳은 것이라 믿으며 살아왔지만 프란츠 크로머 라는 인물로 인하여 서서히 어두운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그리고 곧 굉장한 혼란을 느끼게 되죠.

하지만 이내 데미안 이라는 인물을 만나게되면서, 그는 두 개의 세계가 분리 된 것이 아니라, 공존한다는 깨닮음을 얻게 됩니다.

밝은 세계만이 옳은 것이라 믿었던 싱클레어
그는 자신이 허용한 세계인 알 속에서만 지내오다 , 바깥세상을 겪고 삶을 투쟁하며 결국 알에서 깨어 나오게 되는대요.

《데미안》은 깊이 있는 정신분석과 자기 탐구로 가시밭 같은 자아 성찰의 길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100년이 넘도록 꾸준히 사랑 받는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죠
고전 문학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만큼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데미안

오늘 고독한 낭독회에서 잠시 만나보시죠.

※ 본 영상은 저작권자로 부터 이용허락을 받고 제작된 2차 저작물임을 고지합니다.

00:00 작품해설
03:05 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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