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is Angelicus - Cesar Franck - tenor Luciano Pavaro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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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13세기 신학자 Thomas Aquinas가 쓴 ‘Panis angélicus’를 가사로 하여 Cesar Franck가 작곡한 로마 카톨릭 성체 찬가입니다.
프랑스의 한 카톨릭 성당 합창단 지휘자였던 Franck는 1860년 미사곡 Op.12를 작곡해 이듬해 성 클로틸드(Sainte-Clotilde)성당에서 초연했지만 반응은 시원치 않았다고 합니다. 프랑크는 한동안 그 미사곡을 묻어두었다가 그가 파리음악원의 오르간 교수가 된 1872년, 프랑크는 다시 그 미사곡에 새로운 곡을 추가하게 되었는데, 그 곡이 바로 Panis angélicus입니다. 오늘날 그 미사곡은 잊혀졌지만, 이 곡 "Panis angélicus"만은 남아서 프랑크의 음악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작품이 되었습니다.
'Sacris solémniis'의 끝에서 두 번째 절인 Panis angélicus 절만 노래할 때도 있고, Panis angélicus 절과 Te, trina Déitas 절을 모두 노래할 때도 있습니다.
이 곡의 가사는 라틴어로 되어 있어서, 여러 버전이 존재하며, 우리나라 카톨릭 교회가 인정한 공식 번역도 있습니다. 특히, 1절 둘째 줄 'figúris términum'이 바로 그것인데, 직역하면, '눈에 보이는 형상 상태가 종료되었다'가 되는데, 이를 '우리에게 주시네'라고 의역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 노래의 제목을 한국 음악계에서는 주로 '생명의 양식'이라고 명명합니다. 그러나 Panis angélicus뿐 아니라 라틴 말 본문에는 '생명'을 뜻하는 'Vita'나 그 파생 표현이 없기에 '생명의 양식'은 Panis angélicus의 정확한 번역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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