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일자리 시즌2..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 가동 -R (220223수/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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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시즌2' 분야로 미래자동차 부품 집적단지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로 친환경자동차 배터리의 안전기준을 시험하고 인증할 수 있는
'친환경자동차 배터리 시험동'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잡니다.

(기자)
친환경차 부품 핵심인 배터리가
차량 충돌 시 발생하는 강한 충격을 이겨냅니다.

또 다른 배터리는
바닷물에 들어가더니 불꽃을 일으킵니다.

배터리를 대상으로 각종 시험을 통해
정상 또는 불량품을 판별해내는 과정입니다.

(스탠딩)
이곳에선 친환경차 배터리의 충격과 화재 등
12가지 안전성을 시험 받을 수 있습니다.

전기차와 수소차 등의 부품 핵심인 배터리의
전체적인 안전성을 인증 할 수 있는
'친환경자동차 배터리 시험동' 이
빛그린 국가산업단지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한 배터리 시험동으로,
오는 9월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기버스 단위의
화재시험 시설이 구축됩니다.

◀INT▶
이현우 /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공학박사
(추후입력)

센터가 가동되면 국내 완성차 주요 부품업체들이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 인증을 받기 위해
광주로 모이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친환경자동차 부품의 각종 시험과 인증 등을 위한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는 등
경제적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기아자동차와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친환경차 대량 생산을 위해
배터리 시험동은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지역 내 기업에게는
배터리 시험인증비용을 50%정도 감면해줄 계획입니다.

◀SYN▶ 이용섭 시장
"(추후입력)GGM 자동차공장과 친환경차 부품클러스터,
그리고 세계적 수준의 미래차 부품공장을 유치해
친환경차 부품개발-인증-생산-완성차로 이어지는
선순환 사이클을 구축하고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해”

광주글로벌모터스에 이어
친환경 차량 부품센터까지 빛그린산단에 둥지를 틀면서
광주형 일자리 시즌2 역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김영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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