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고 수석·서울대 과수석이 졸업 후 뛰어든 일 (공부자존감 김태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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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공부 잘할 수 있어요?"

이 사람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그때마다 그는 “공부가 뭐냐”고 되묻는다. 교과서를 보고 외우는 거라 답하는 대부분의 학생에게 "그건 공부가 아니다. 공부가 아닌 걸 하고 있으니 못하는 거다"라고 말해준다.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공부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동기부여를 해주는 이 사람은 김태훈(39) 대표다. 그는 학생, 학부모 분석 프로그램으로 공부법을 상담해 주는 '공부자존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에 입학했다. 졸업할 때도 수석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제대로 된 공부가 무엇인지 몰라 헤매는 아이들이 안타까워 공부법을 나누기로 했다.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사람들이 자신만의 색과 빛을 발견하는 일을 돕고 싶다"는 김태훈 대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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