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학생들의 대안학교 진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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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어느 방송국에서
기쁜 소식선교회 대안학교에 대해서 잠깐 나왔는데
그 내용이 너무 엉터리 내용이 많았죠.
거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말이 안 되는
실제 모습과 너무 다르기 때문에 실제 모습이 어떤지
그래서 오늘은 학부형 두 분을 모셨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처럼 마찬가지로 막상 얼굴 대고 하기로는
조금 부담을 느끼더라고요.
그렇지만은 이 내용은 방송국에 나오는 것보다 훨씬 정확하고
링컨학교의 실제 모습을 가장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정이 아빠와 선이 아빠 두 분을 모셨습니다.
두 분 다 그 방송을 보셨어요?
예 봤습니다.
제가 듣기로 정이 아빠가 굉장히 격노했다고 들은 것 같은데
그리고 그 학생도 같이 봤다고요.
예 마침 방학 때여서
그러면 실제 학교를 다니는 아이와 같이 그 방송을 보면서
어땠는지 한번 이거 좀 얘기를 해주면 좋겠네.
같이 방송을 보면서 아이들이 저보다 더 화를 내고
아빠 우리 학교 절대 저런 학교 아니야 우리는 저렇지 않아
하면서 학교를 옹호하는 것을 보면서
사실 저도 제가 같이 아이들하고 함께 지내는 건 아니니까
그 방송을 보면서 약간의 의심들도 생길 수 있었지만
오히려 그게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었던 것은
아이들과 함께 아이들이 방학이어서 같이 그것을 볼 수 있었고
아이들이 그 내용을 보더니
너무 어이없어 하고 정말 말도 안 된다고 하고
무슨 쇠파이프 무슨 저런 이야기를 하냐고 하고
그런 이야기들을 이렇게 제가 듣게 됐습니다.
저희는 지금 제 딸이 현재 대덕 링컨학교하고
또 부천 링컨학교에 다니고 있고요. 각각
큰 애는 부천이 영어 특성화 학교고 영어에 관련해서
더 그거에 대해서 더 가르치고 그쪽에 관심이 있다 보니까
그쪽으로 가게 된 거고
둘째는 그와 반대로 그런 성향이 없어서
또 이제 대덕에 이제 가게 됐던 것이기 때문에
그런 걸로 토대로 해서 저는 아이들을
지금 그렇게 학교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선이 아빠께서 이 학교에 대해서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 한번 이해해 주면 좋겠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아이랑 같이 시청을 했고
화가 났지만 더 크게 화가 나고 했던 건
아이가 너무 막 격분을 하더라고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저렇게 하냐
일반 학교를 보낼 수도 있었고 또 이쪽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은
우리에게 있었고 또 아이에게도 있었는데
아이는 너무 그 학교에 가고 싶어 해서
왜 그래 가고 싶어 했습니까?
거기에 선배들 졸업한 선배들을 보고 가지고 있는 어떤 모습
또 이런 것들을 보니까 이제 거기 가서도 학교에 가고 싶다.
실제로 거기 이제 시험 볼 때
선교회 안에 교회 안에 이제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들도 상당한 학생들이 거기에 와서
선이 친구도 교회에 다니고 있는 학생이 아니고
일반 학생들 와서 공부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선택을 할 때 이제 보내고 싶었고
너 학교 생활이 어떤지 실제로 생활하고 있는
선이한테 물어보니까 3년 동안 예 중3.
맨 처음에는 이제 기숙사 생활이다 보니까
떨어져서 생활하는 부분이 좀 어려움이 이제 있지 않았겠나.
그리고 누구나에게 있는 이 시기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근데 너무 선생님한테 고마워하는 마음이 있는 거예요.
선생님들이 우리가 뭔데 그냥 학업적인 거 가르쳐 주고
지식적인 거를 가르치는 게 일반적인 학교의 모습이라면
내가 마음이 어려울 때 막 상담해 주고 너 이렇게 이렇게 하면 좋겠다.
맨 처음에는 저학년 때는 막 자기도 원래 좀 성격이 까칠하거든요.
뭘 판단해가지고 아니면 아닌 것이 되게 날카로운데
자기가 잘못하고 막 그랬을 때 선생님들이 진심으로 상담해 주고
또 이야기해 주고 그리고 자기 마음이 바뀌어서
선생님 너무 고마워하는 그런 마음들을 갖고 있더라고요.
야 나는 솔직히 너희들 같은 때
아빠가 뭐라고 이렇게 훈계를 하면 대들고 하잖아요.
아이구 정말 내가 어쩔 수 없는 그런 한계에
너무 너무 화가 나고 그럴 때가 참 많은데
그런 아이들을 참고 교육하고 이끌어준다는 거는
희생하고 헌신 속에서 너희들이 참 이렇게 아름답게 자라간다는
그런 마음이 든다라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셋째인데 셋째 말 고도 첫째 둘째는 새소리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첫째는 올해 대학교를 들어갔는데
학교에서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어요.
근데 학교에서 활동도 하고 저는 외부적으로 학생이
어떤 외부의 큰 무대 대형 무대에서 설 수 있는 기회가
이렇게 쉽게 주어질 수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큰 무대 공연도 많은 경험을 가지고
우리 딸 아이가 이런 표현을 하더라고요.
통제되고 갇혀 있다고 얘기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자기는 오히려 그런 시간들이
많은 사귐을 가지고 이야기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고 너무 좋다.
선생님하고 친구들 선후배 간에 너무 그런 학교 생활이
너무 즐겁고 또 감사하다고 이렇게 표현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전화 한번 걸어 보세요 전화
새소리에서도 마하나임에 무조건 가야 된다고
거기에도 그렇게 나왔는데 아니잖아요. 안갔어요.
선택적으로 내가 진로를 선택할 수 있고 강요나 이런 게 그런 적이 없거든
대덕에 관한 이야기는
어 아빠고 어 그래 아빠 지금 스피커폰으로 지금 인터뷰 중인데
통화 좀 해.
잠깐 좀 물어볼게.
아빠 얘기 들어보니까 새소리학교 다니면서
거기 음악 공연 같은 데 가서 같이 부르고 할 때
어떤 방송에서는 그게 막 억지로 끌려가서 뭔가 이런 노동 착취하듯이
그렇게 표현하는데 너는 그거에 대해서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
좀 한번 얘기해 주면 좋을 것 같애.
저희는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저는 또 이제 대학생이 됐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오히려 약간 다양한 무대를 또 이렇게 세워주시면서
좀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약간 그런 좋은 경험
커서 대학생이 되거나 어른이 되었을 때
연주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되게 큰 도움이 된다라고 생각하고
되게 다양한 경험을 좀 많이 시켜주신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은 새소리음악학교 나온 게 잘한 것 같애?
네 저는 새소리를 나오지 않았으면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지 못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실기 때문에?
네 새소리에서 배운 것들도 되게 크다 보니까
대학교 들어가서 이렇게 보면은
이거 다 새소리에서 배웠던 건데라고 하는 것들이 되게 많더라고요.
그러면 어떤 부분에 그러니까 새소리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특별히 더 가지게 된 실력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어떤 게 있을까?
제가 생각하기로는 그 음악 학교에 있으면서
선생님과 소통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학교가 진짜 제일 좋은 것 같고
왜냐하면 한 명 한 명씩 이렇게 신경 써주시는 게
되게 쉽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오히려 다른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선생님한테
이렇게 되게 잘 하면서 잘 보이려고 하는데
저희 학교는 오히려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좀 더 신경 써주시는 부분들이
되게 좋은 것 같고 음악 관련 돼서 배우는 것 자체부터
약간 수준이나 그런 게 되게 높아가지고
음악학교 안에서 솔직히 배운 것만으로도 대학교 들어가면
대학교에서 배우는 것 들이 세상에서 이미 배웠던 거를
다시 배우는 경우가 되게 많더라고요.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을 남들은 이렇게 모르는 것들도 되게 많고
그래서 그런 수업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되게 수준이 높지 않나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좋은 얘기 고마워 끊을게.
그리고 아까 대덕 나왔던
지금은 수업 중이어서 학원 갔는데
끝나고 직접 지금처럼 인터뷰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 얘기가 참 좋은 것 같아요. 그 학교에 가고 싶었다.
그렇죠 선택에 의해서
선배들 보니까 너무 좋더라.
사실 그 이야기로 다 끝이 난 거든 그 애들 사이에 소문이 얼마나 해요.
그 학교 가고 싶어 한다는 얘기는 선배들도 그만큼 잘 지내고
밑에 있는 애들이 막 동경하는 학교라면은 사실 말 다 끝난 거예요.
정이가 갈 때 기도했어요. 도착해서 보니까 학교가 너무 좋대요.
도착해서 시험 볼 때
아빠 나 여기 꼭 오고 싶어 기도했어요. 근데 떨어졌어요.
그때 180명인가 지원을 했는데 60명 뽑는데 근데 예비 1번이 된 거예요.
야 기도해 너 기도해라 기도하자 그래가지고 그다음 날 전화가 왔어요.
그 포기한 사람이 한 명이 있어서
되게 들어가는 것 감사해하고 자랑스러워하고
근데 그 TV를 보면서 말도 안돼! 분노를 하더라고요.
거짓말로 저렇게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니까
뭐 맞는 게 무슨 본 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는 이야기를 막 하니까
왜냐하면 자기 학교를 자랑스러워하는데 학교에 대해서
말도 안 되는 이야기로 거짓된 이야기로 막 비난을 하니까
그거에 대해서 막 표현을 하더라고요.
여보세요. 정아 아빠고 여기 인터뷰 너 응하면 돼.
내가 하나만 좀 물어볼게.
아까 아빠가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그 대덕 링컨에 들어갈 때
선배들 이야기 듣고 꼭 가고 싶었는데 이제 갈 수 있게 됐다
그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이야기 조금 더 해줄 수 있나?
일단은 스마트폰을 사용을 못하잖아요.
근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처음에 선배님들이 딱 불만을 가지고
계실 줄 알았는데 오히려 스마트폰 사용을 안 하니까 정신도 맑아지고
너무 즐겁게 지내고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살짝 호기심이 생겼었고요.
그리고 일단은 밥도 되게 맛있게 해주신다고 하고
그리고 선배님들 SNS 계정 같은 거 보면은 게시물들이 막 올라와요.
근데 그런 게시물들 보면은 보통 일반 학교에서는 잘 안 그러는데
링컨 선생님들이랑 항상 밝게 사진 찍은 걸 올리거든요.
계정에 그래서 그런 거 보면서 이제 선생님들이랑도 되게 가깝고
친구들끼리도 되게 뭔가 마음을 잘 교류하면서 지내는 것 같아 보여서
되게 행복해 보여가지고 그런 부분에 마음이 열리게 됐었어요.
직접 가보니까 어때?
직접 가보니까요. 직접 가보니까 저 지금 너무 행복해요.
진짜 선생님들이랑 같이 있으면서
항상 사랑받는다는 걸 너무 많이 느끼고 있고
선생님들도 되게 바쁘시고 선생님 일만 해도 바쁘신 분들인데
항상 애들이 저녁에 앓고 있으면은 오셔가지고
담임 쌤이 아니더라도 오셔가지고 손 주물러주시고
자꾸 아프면 또 쉬라고 또 옆에서 간호도 해주시고 그러는데
그런 거 보면 되게 항상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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