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의혹' 우디 앨런, 아마존 상대로 700억원대 소송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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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영화감독 우디 앨런(84)이 수양딸 성추행 의혹을 이유로 계약을 파기한 아마존에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앨런은 아마존이 만든 스트리밍 업체 아마존 스튜디오가 "근거 없는" 수십 년 전의 성추행 의혹만으로 총 4편의 영화제작 후원 계획을 깼다며 6천800만 달러(약 764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앨런은 아마존이 지난해 6월부터 계약을 파기하고 최신작인 '어 레이니 데이 인 뉴욕'(A Rainy Day in New York)에 후원하기로 했던 900만 달러(약 101억원)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앨런은 또 아마존이 2018∼2020년 사이 제작 예정이었던 다른 세 편의 영화에 대해 지급해야 할 후원금 5천900만 달러(약 663억원)에 대해서도 배상해야 한다며 총합 6천800만 달러를 배상액으로 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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