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 용녀 즉신성불 진언
【法華经】 龍女即身成佛真言
《妙法蓮華三昧祕密三摩耶經》의 용녀 즉신성불 진언의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진언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두 가지 중 하나만 수행하면 됩니다.
묘법연화 삼매 제바달다 비밀 삼마야품
(妙法蓮華三昧提婆達多祕密三摩耶品)
[0884c09] 이때 금강살타(金剛薩埵)는 박가범(薄伽梵 비로자나 세존)에게 말하였다.
"제바달다(提婆達多)의 근본 원천(本源)은 어떠합니까?"
[0884c10] 대일여래(大日如來)는 살타(金剛薩埵)에게 답하였다.
"제바달다(提婆達多)는 문수사리(文8殊師利)의 여덟 대 동자(八大童子) 중 하나로, 청량산(清涼山)의 불가사의한 동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바달다품(提婆品) 때, 문수사리(文殊師利)는 불가사의한 동자입니다.
처음 만들어진 팔엽연화보관(八葉蓮華寶冠)이 바다에서 솟구쳐 나왔습니다.
용녀(龍女)를 인도하여 즉시 부처가 되게 하였습니다.
달다 문수(達多文殊), 문수리검(文殊利劒), 용녀(龍女)가 문수리검(文殊利劒)을 삼키고, 부동위노(不動威怒), 부동위노(不動威怒), 사갈라용왕(娑竭羅龍王), 칠불(七佛)이 세상에 나타나고, 용녀(龍女)가 바다에서 솟아나와 즉시 몸이 부처가 되고, 지수화풍공(地水火風空) 위에서 여의보주(如意寶珠)를 얻었습니다.
묘법연화팔엽(妙法蓮華八葉) 속의 중앙대, 중앙대(中臺)는 부동위노(不動威怒)로서 빠르게 도를 이루었습니다."
이 문장은 경전 안에서 인물과 사건을 통해 불교의 심오한 깨달음과 지혜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상세 설명:
1. 금강살타(金剛薩埵): 금강살타는 보살의 한 종류로, 깨달음을 상징하는 존재입니다.
2. 제바달다(提婆達多): 제바달다는 석가모니의 사촌으로, 불교 경전에서 반대 역할을 맡은 인물입니다.
3. 대일여래(大日如來): 대일여래는 진리를 상징하는 비로자나불로, 우주의 진리를 구현하는 불상입니다.
4. 문수사리(文殊師利): 문수보살로, 지혜를 나타냅니다.
5. 팔엽연화보관(八葉蓮華寶冠): 여덟 잎의 연꽃 보관으로, 깨달음의 상태를 상징합니다.
6. 용녀(龍女): 용왕의 딸로, 경전에서는 용녀가 깨달음을 얻어 즉시 부처가 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7. 부동위노(不動威怒): 부동명왕(不動明王)의
분노(愤怒) 형태로, 부동심(不動心)을 상징합니다.
8. 사갈라용왕(娑竭羅龍王): 인도의 신화적 존재로, 불교 경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9. 칠불(七佛): 일곱 부처를 의미하며,
과거에 출현한 아래의 일곱 부처를 상징합니다.
비바시불(毘婆尸佛) · 시기불(尸棄佛) ·
비사부불(毘舍浮佛) · 구류손불(拘留孫佛) ·
구나함불(拘那含佛) · 가섭불(迦葉佛) ·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을 가리킨다.
10. 지수화풍공(地水火風空): 5대 원소로, 우주의 구성 요소를 나타냅니다.
11. 여의보주(如意寶珠): 원하는 바를 이루는 보물, 깨달음을 상징합니다.
[0884c17] "금강살타가 다시 (비로자나)부처님께 말하였다.
사가라 용왕의 왕녀(딸)가 즉시 부처가 되었을 때
(娑竭羅龍王女即身成佛時),
모든 중생의 삼혼칠백(三魂七魄)이 즉시 몸이 부처가 되었다.
심지어 풀과 나무 조차도 즉시 몸이 부처가 된다.
그러므로 그 밀주를 말해주길 원합니다.
[0885a02] 그때 (비로자나) 세존께서는
'즉시 부처가 되는 비밀 진언'【즉신성불 비밀진언 即身成佛祕密真言】을 말하다."
[0885a03]
즉신성불 비밀진언(即身成佛 祕密真言):
한글 발음:
옴 바비아 비마 아- 아브히바비 칼리 칼리 사리 스와하
범어 로마자:
oṃ vāvīa vīma ā abhivāvī khali khali sāri svāhā
(om vavia vima a abhivavi khali khali sari svaha)
범어 진언 뜻 및 각 단어의 의미:
1. 옴 (oṃ):
'옴'은 가장 신성한 소리로,
우주적 진동과 모든 존재의 근원을 상징합니다.
이는 만트라의 시작을 알리며 전체의 신성한 의미를 강조합니다.
2. 바비아 (vāvīa):
'바비아'는 문자 그대로 해석하기 힘든 조합이지만,
'바'와 '비아'는 의식, 또는 삶의 주기와 관련될 수 있습니다.
종종 진언에서 특별한 에너지나 힘을 위한 소리로 사용됩니다.
3. 비마 (vīma):
'비마'는 '확장' 또는 '성장'을 의미할 수 있으며,
영적 성장과 깨달음을 상징할 수 있습니다.
4. 아 (ā):
'아'는 확장된 소리로, 우주적 진동의 연속성을 나타내며
종종 명상과 내면의 평화를 상징합니다.
5. 아브히바비 (abhivāvī):
'아브히바비'는 '넘어서다', '정복하다' 등을 의미할 수 있으며,
이는 영적 장애와 한계의 극복을 상징합니다.
6. 칼리 (khali):
'칼리'는 '시간' 또는 '흘러가는 상태'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반복 사용되면서 그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7. 사리 (sāri):
'사리'는 '흐르다' 또는 '진행되다'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주의 흐름과 조화를 상징할 수 있습니다.
8. 스와하 (svāhā):
'스와하'는 '그래서 이루어지다' 또는 '헌신하다'는 의미로,
진언의 마무리를 알리며 성취와 헌신의 의도를 나타냅니다.
전체 의미:
이 진언은 즉신성불(即身成佛)의 즉각적인 깨달음과 성불의 상태를 위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의식의 확장과 영적 성장을 도모하며, 모든 장애를 극복하고 우주적 조화와 하나가 되며
그 성취를 헌신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0885a04] "이 진언을 말할 때, 풀과 나무, 국토가 모두 평등하게 즉시 부처가 됩니다.
사리(성스러운 유골) 달마(불법) 분타리화(백색연화)(薩裡達磨芬陀梨華)는 가장 처음에 갈라람(연못) 안에 십색(열 가지 색) 천엽(천개의 잎) 연화가 있습니다.
연화 중에는 천삼백구십오 존(一千三百九十五尊)이 있다.
이 부처님은 갑자기 몸을 세워
천엽 백연화(千葉白蓮華)는 360개의 백골(三百六十白骨) 위쪽의 월륜(月輪) 속에 다시 크고 많이 수승한 삼혼(三魂)이 원만하게 있다.
불성(佛性)이 이루어져 삼매(三昧)가 되어
증혜(證慧)가 심대 자재(甚大自在)하다.
이 문장은 진리와 성스러움이 처음 발현되었던
예초의 완전한 상태를 표현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색을 가진 천잎의 연꽃으로 비유되어,
이루 말할 수 없는 경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薩裡達磨芬陀梨華" (사리달마분타리화)의 범어(Sanskrit) 및 한자 의미를 설명해보겠습니다.
1. 薩裡 (사리): "사리"는 흔히 불교 용어로,
스님이나 성인의 유골 또는 성스러운 유해를 의미합니다. 이는 범어 "śarīra"에서 유래하였습니다.
2. 達磨 (달마): "달마"는"다르마(Dharma)"로 우주의 진리 또는 불법(佛法)을 의미합니다.
3. 芬陀梨華 (분타리화): "분타리화"는 "분다리카"로,
범어 "puṇḍarīka"에서 유래하였으며,
이는 "백련(白蓮), 즉 흰 연꽃"을 뜻합니다.
불교에서 연꽃은 깨달음과 순결을 상징합니다.
"사리달마분타리화"는 성스러운 유골(사리)이 불법(달마)과 흰 연꽃(분타리화)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는 의미로, 이는 깨달음과 순결함, 성스러움을 상징하는 불교의 상징적 표현입니다.
따라서 이 문장은 불교적인 성스러움, 진리, 그리고 깨달음을 상징합니다.
4. 羯羅藍 (갈라람): 범어 "kārāṇḍava", 이는 연못을 의미합니다.
또 진언으로 말하였다.
[0885a09]
삼혼칠백입우묘각즉신성불 진언:
三魂七魄入于妙覺即身成佛 真言。
삼혼칠백이 묘각에 들어가 곧 몸이 부처가 되는 진언
한글 발음: 옴 함 비쿠바 쿠바 바마 바마 마비 스와하
범어 로마자: oṃ haṃ vikuvā kuvā vāmā vāmā māvī svāhā
(om ham vikuva kuva vama vama mavi svaha)
[0885a10]"이 진언을 말할 때,
삼혼칠백(三魂七魄)이 묘각(妙覺)에 들어가
'즉시 부처가 되는 것(즉신성불即身成佛)'을 이룹니다."
범어 진언 뜻 및 각 단어의 의미:
1. 옴 (oṃ):
'옴'은 만트라의 시작을 알리는 신성한 소리로 대부분의 진언에서 사용됩니다.
우주의 본질과 하나가 되는 소리를 상징하며,
고차원의 깨달음을 의미합니다.
2. 함 (haṃ):
'함'은 생명의 숨결을 의미하는 소리입니다.
이는 마음과 몸의 정화를 상징합니다.
3. 비쿠바 (vikuvā)와 쿠바 (kuvā):
'비쿠바'와 '쿠바'는 특정한 의미를 가진 단어라기보다는, 주로 소리의 진동과 그 원초적인 힘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됩니다.
이들은 방해, 장애를 제거하고 목표를 이룩하는 에너지를 강조하는 소리일 수 있습니다.
4. 바마 (vāmā):
'바마'는 일반적으로 ‘왼쪽’을 의미할 수 있으며, 인도의 신화와 상징에서 왼쪽은 종종 힘과 보호를 상징합니다. 반복될 때, 이를 통해 에너지의 증폭과 집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5. 마비 (māvī):
'마비'는 특정한 신에게 또는 신성과의 합일을 목적으로 하는 주문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모든 부정적인 힘과 에너지를 깨뜨리고 보호하는 의미로 종종 사용됩니다.
6. 스와하 (svāhā):
'스와하'는 만트라의 끝을 알리는 종결어로, "그래서 이루어지다" 혹은 "바쳐지다"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제물이나 헌신의 행위를 나타냅니다.
진언의 전체 의미:
이 진언을 종합하면, 이는 모든 방해를 제거하고, 보호하며, 마음과 몸을 정화하여 궁극적인 신성과 합일을 이루는 에너지와 그 소리에 초점을 맞춘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에너지가 힘 있게 퍼지고, 헌신된 의도의 결과가 실현됨을 의미합니다.
법화삼매 즉신성불의 묘법연화 삼매 비밀 삼마야경
우리말 독경 (즉신성불의 진언 부분은 4가지 진언 각각 7번씩 독송) • 묘법연화삼매비밀삼마야경 법화경 밀교 수행 즉신성불의 비밀진언과 묘법연화경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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