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1집 감성트롯 신곡 | 소유노 (So You Know) | 버튼(Button) 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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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온 음악편지 ‘버튼(Button) 1집-소유노’, 한미합작 스테디셀러 감동명곡]

미국 뉴욕의 Kimaudio Recording Studio이 가온차트 최신 47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앨범 ‘정동원 – 그리움,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육십령’을 작사 작곡 편곡한 화제의 작곡가 권노해만 과 편곡가 제이콥수 콤비와 함께 협업하여 완성한 뉴요커 신인가수 ‘버튼(Button)’의 첫 앨범 ‘소유노(So You know)’가 범 내려온 새해 벽두의 K-성인가요 최신페이지를 아름다운 감동의 물결로 뒤덮는다!

작곡가 권노해만은 정동원의 ‘육십령’외에도, 장윤정의 ‘당신편’과 미스트롯 강혜연의 ‘못견디게’ ‘만고땡’ ‘가슴떨릴때’를 작곡하였으며, TV조선 화제의 새프로그램 개나리학당에 고정출연 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동가수 안율의 ‘애평선’ ‘할배연가’를 비롯하여, MBN 헬로트로트 준결승전까지 오르며 주목받은 트로트아이돌 가수 장송호의 ‘암행어사’ ‘꽃길만 걸어라’ 등을 작곡하며 주목받고 있다.

미국 Maryland 주에 거주하고 있는 세련된 꽃중년 가수 ‘버튼(Button)’은 생의 첫 신곡
‘소유노’를 발표하며 역경을 딛고 일어선 지난 과거를 이렇게 회상한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사업을 하면서, 평탄한 삶에 빠져 있을 즈음에 IMF라는 변수를 만나 아내, 아들, 딸과 나이 50에 미국으로의 이민을 힘들게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맞선 나라와 낯선 사람들 속에서 아무런 자립 기반이 없는 불안함, 여태 경험하지 못했던 일들과 고난에 부딪혔습니다. 그래도 가족만을 생각하며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고자 눈물에 젖은 햄버거와 동행하며 쉴 새 없이 달려온 지난 20년 끝에 사업으로 다시 일어났고 낯선 미국 땅을 새로운 나의 땅 우리 가족의 따뜻한 보금자리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어 그는 생애 첫 신보를 발표하는 소감으로, “이제야 찾아온 편안함에서 그동안 잊고.. 아니 잊어야만 했던 '음악' 이라는 친구를 다시 재회하고, 젊은 시절 미군부대에서 밴드활동을 하던 피 끓는 청춘이 다시금 제 안에 살아나 몸은 나이가 들었지만 마음은 청춘으로 돌아가 유튜브를 시작하며 새로운 인생 2막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우연찮게 권노해만 님을 만나 지금껏 가족을 위한 헌신으로 마음 한 켠에 봉인 시켜 놓은 가수라는 꿈을 위한 큰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라며 밝은 의지를 드러냈다.

버튼의 신곡 ‘소유노(So You know)’는 제목만 들어도 K-성인가요에 세련된 멋을 더해주는 듯하다. 뉴욕에서 날아온 버튼의 음악편지는 실로 멜로디와 노랫말이 수려하여, 한미 양국에서 오래도록 사랑받을 ‘스테디셀러 감동 명곡’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

한편, 버튼의 앨범 커버와 아티스트 프로필을 촬영한 photographer ‘Jeong Park’은 미국영화인협회 멤버이며 HULU, AMAZON, SONY CLASSIC 외 다수 미국 영화 포스터를 제작한 아티스트이다.

■크레딧
Composed 권노해만
Lyrics 권노해만
Arranged 제이콥수

Saxophone 이종우
Chorus Director 권노해만
Chorus 이예지 of 귀한딸들

Recorded by 미국 뉴욕 @Kimaudio Recording Studio
(480 Johnson Ave, Brooklyn, NY 11237)
Recording Engineer by Nick Kim (Producer)

Mixed by 윤영수 @Dexter Studio
Mastered by 윤영수 @Dexter Studio
photographer by Jeong Park

가사

당신이 떠나가도
난 여기 남아있어요
당신과 둘이 만든
소중한 시간들 속에
이별이 몰아쳐도
사랑은 남아있어요
당신과 쌓아 올린
운명의 지붕아래에
소 유노 소 유노
What I'm feeling
내 마음이 당신을
붙잡고 있는 한
알겠죠 알겠죠
정녕 잊지 말아요
누구도 당신을
데려 갈 수 없어요
이별이 몰아쳐도
사랑은 남아있어요
당신과 쌓아 올린
운명의 지붕아래에
소 유노 소 유노
What I'm feeling
내 마음이 당신을
붙잡고 있는 한
알겠죠 알겠죠
정녕 잊지 말아요
당신은 언제나
내 맘속에 있어요
속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