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170만원, 우리 엄마 직업의 실체 | 사장이란 이름의 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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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만 명, 10명 중 9명은 여성, 평균 월급 170만 원, 1년 단위 특수고용직, 4대보험 없음, 퇴직금 없음. (2018년 전국학습지산업노조 실태조사 결과)

'일하면서 아이도 키울수 있다' '월수금은 커리어우먼으로 화목은 좋은 엄마로 토일은 마음껏 즐기며 3배의 인생을 살 수 있다'고 광고하는 '학습지 교사'의 실체입니다.

재능, 구몬, 대교 눈높이... 회사를 불문하고 학습지 교사들 중 ‘정규직 노동자’로 일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교사 한 명이 곧 개인사업자지요.

경쟁 최전선에서 가장 치열하게 일하지만, 위기의 순간엔 가장 먼저 버려지는 ‘꼬리 노동자’, 학습지 교사들의 일터를 프란(PRAN)이 따라가 봤습니다.

00:29 사장이라는 이름의 '乙'들
00:39 (1) 학습지 교사는 어떻게 먹고 사냐면
04:01 (2) 이들의 집에 '내돈내산' 학습지가 쌓여가는 이유
07:04 (3) 재난 앞에 안전망은 없었다
09:49 (4) 이것은 왜 노동이 아니란 말인가
12:24 (5) 시간은 쌓여도 경력은 쌓이지 않는 '모래성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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