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바다가 된 T-ARA(티아라) 쇼케이스 현장 (내 이름은, JIYEON, QRI, HYOMIN, EUNJ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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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띠아모' 이후, 약 7개월 만에 4인조로 새롭게 돌아온 티아라가 14일 음원을 공개하고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13번째 미니앨범 'What's my name?'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13번째 앨범은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솔로곡을 포함하여 그동안의 시간들을 돌아보는 곡까지 그녀들의 메시지가 담겼다.
2009년 데뷔해 8주년을 맞은 티아라는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의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이번 티아라의 앨범 'What's my name?'(내 이름은)에는 타이틀곡 '내 이름은'을 비롯해 수록곡 'Reload', '20090729' 등 타이틀곡의 중국어 버전과 인서트 트랙까지 총 9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내 이름은'은 프로듀서인 용감한 형제와 작업한 곡으로, 기존 티아라의 대표 댄스곡 스타일을 잘 살린 곡으로 업템포의 EDM 트랙으로 트로피컬 장르를 접목시킨 팝 댄스곡이다.
오는 15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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