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여수에서 차량 싣고 가는법 (골드스텔라호)

안녕하세요 ! 아은언니입니다 :)
이번 여름휴가는 제주도로 가게되었어요.
휴가를 갈 계획은 없었는데..! 급 시간이 나게되어서,
큰맘먹고 조금 길게 여행을 다니는 중입니다.

여행 중 늘 내곁을 지켜준 고프로8, 서핑보드 ㅋㅋ
그리하여 외롭지 않았네요.

저는 여수에서 제주도 가는 골드스텔라호에 선박을 하였구요.

부산-여수 (3시간 운전)
여수-제주도 AM 1:40~7:30분 도착 (약 6시간소요)

배표는 미리 인터넷 사이트에서 예매했어요.
차량선적 아반떼의 경우 126,168원(12만168원)이 나왔구요.
차량선적시 배표는 할인되어서 3등석기준 3만원대 예매했어요.

부산에서 바로 실을까 했는데,
배를 12시간 타야하고 차량선박 비용도 비싸서 ㅎㅎ
여수를 가게되었네요.

제주도를 도착하자마자, 애월해안도로를 다시 찾았어요.
예전에 1달 살이했을 때, 참 좋았던 기억에 말이죠.
역시 다시와도 애월은 좋네요.

애월지나, 협재 쪽으로 오게 되었는데,
우연히 새로 생긴 신상카페.. (나만 알고싶다..)
오리지날로맨스 카페를 들리게되었어요.

의자도 편하고, 넓고 한적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곽지해수욕장을 들렀네요(뷰깡패)

요리조리 돌아다니다 밥 먹구, 숙소가구 알찬 하루를 보냈어요.
제주도의 알찬 하루 영상은 조금조금씩 편집하고 있으니, 곧 보아요 !!
오늘은 여기까지...하하 굿밤!
(지금은 17일 새벽 2시1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