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마라도 : 한반도 최남단 (馬羅島) (Marado) - The southernmost island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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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馬羅島) (Marado)"

Filming date : 2023. 11. 10.
Shooting equipment : MAVIC AIR3, A7M4, DJI RS 3 Pro
Place :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리
Producer : Director Hong
[email protected]
010-2140-1178

#마라도 #제주도 #제주

마라도 (馬羅島) (Marado)

대한민국 최남단의 섬, 마라도는 제주도에서 약 11km 떨어져 있다.
대한민국에서 연평균이 가장 높은 곳이기도 하다.
마라도로 가는 배는 운진항(모슬포남항)과 산이수동(송악산)에서 각각 운행한다.

원래 마라도는 숲이 울창했는데 개척으로 숲이 모두 불타서 지금의 탁 트인 섬이 되었다.
이것이 하나의 경관이 되어 마라도는 천연기념물 제423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전체가 화산섬으로 점성이 작고 유동성이 큰 순상화산체로서 평평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주민은 2023년 현재 약 30여명 정도가 살고 있다.

신세기통신의 1997년 '짜장면 시키신 분' 광고는 이 섬에 짜장면의 이미지를 씌우고 관광지의 반열에 올렸다. 신세기통신은 2002년 SK텔레콤에 인수되어 사라졌지만 이 광고만은 아직까지도 영향력이 남아, 마라도 하면 짜장면을 연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 현재는 해물과 톳을 넣은 짜장면을 파는 짜장면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자연환경

섬은 면적이 0.3 km2인 타원형의 섬으로, 인구는 2014년 9월 하순을 기준으로 139명이다.
주변 일대는 천연기념물 제423호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가파도에서 남쪽으로 5.5km 떨어진 해상에 동경 126°16′, 북위 33°06′에 위치하며
면적은 0.3km2, 해안선길이 4.2km, 최고점 39m다.
마라도는 바다 속에서 독립적으로 화산이 분화하여 이루어진 섬으로 추정되나, 분화구는 볼 수 없다.

북쪽에서 본 마라도는 등대가 있는 부분이 높고 전체적으로 평탄한 지형을 이루고 있다. 중심부에는 작은 구릉이 있고 섬 전체가 완만한 경사를 가진 넓은 초원을 이루고 있다.
섬의 돌출부를 제외한 전 해안은 새까만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선은 대부분 해식애를 이루고 있는데, 북서해안과 동해안 및 남해안은 높이 20m의 절벽으로 되어 있으며 파도 침식에 의하여 생긴 해식동굴이 발견된다.

육상식물은 모두 파괴되어 경작지나 초지로 변했으며, 섬의 중앙부에 해송이 심어진 숲이 있다. 그러나 해산식물은 매우 풍부하여, 해조류의 경우 난대성 해조류가 잘 보존되어 제주도나 육지 연안과는 매우 다른 식생을 나타내고 있다. 녹조류·갈조류·홍조류 등 총 72종이 자라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고, 해산동물의 경우 해면동물 6종·이매패류 8종·갑각류 4종 등의 한국 미기록종이 발견되었다.

마라도는 두께가 얇은 복합용암류(compound flow)로 흘러 겹겹이 쌓인 현무암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흐름은 파호이호이 용암의 특징 가운데 하나로, 파호이호이 용암은 굳은 표면을 부풀리면서 흐르게 되는데, 이 결과 용암이 만든 겉모양이 고래등 모양이다.

선착장 부근에서 용암류의 단면을 볼 수 있고, 이곳에서 한 용암류의 윗부분이 고래등어리처럼 부풀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곳에 따라서는 용암류 내부가 비어 있는 용암관을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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