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의뒷면]제46화 원주시 부론면 [ ]스케치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지도의뒷면]제46화 원주시 부론면 [ ]스케치

강원도와 충청도, 경기도까지. 3개의 도가 만나는 원주시 부론면! 그 중요한 위치만큼이나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원주시 부론면을 스케치 한다.

부론을 배경으로 한 소설 ‘부론강’의 저자 이인휘 작가. 십여 년 전 부론으로 귀촌하며 부론의 매력에 푹 빠져 산 끝에 소설까지 출간한 이인휘 작가와 함께 부론 역사 문화 기행을 떠나본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절터인 법천사지와 내년이면 제자리로 돌아올 법천사지 지광국사 현묘탑, 그리고 불에 탄 법천사지에서 태어난 기괴한 느티나무까지.

그 옛날, 법천사의 스승을 만나기 위해 임금이 직접 다녔다는 어제 길, 그리고 어제 길
너머 보이는 부론과 문막의 경계 부문재. 두 장소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는?

절정의 가을 풍경을 자랑하는 부론, 그중에서도 유독 아름다운 거돈사지의 가을, 무려
천 년의 세월을 살아온 거돈사지 느티나무와 사라진 불상, 그리고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발견된 쓰러진 당간지주.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