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우드코리아, K-PRINT 2023서 일체형 디자인의 DTF 프린터 선보여... “공간 활용도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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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우드코리아(대표 류홍매)는 지난 8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K-PRINT(케이프린트) 2023’에 참가, DTF 프린터를 선보였다.

그린우드코리아는 NOVI 한국 공식 인증 대리점으로 2010년 설립했다. 중국과의 수출입 무역을 주로 하며, NOVI 장비를 한국으로 수입하여 고품질 DTF 프린터를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국, 일본, 베트남, 호주, 방글라데시 등으로 시장을 확대해가고 있다.

주력 제품인 NV-DTF 60은 일체형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에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DTF 프린터로 소개됐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출력 품질과 높은 효율성을 제공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NV-DTF 60은 파우더 자동 공급장치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편리하고 효과적인 인쇄 경험을 제공한다.

출력과 코팅을 한 번에 수행하는 스티커 출력 전용 프린터인 UV 420은 다양한 판촉물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다기능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할 수 있으며, 간편한 사용 방법과 공간 절약으로 더욱 편리한 작업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꼽혔다.

또한, UV-A3은 1200dpi 해상도와 최대 8색 출력으로 다양한 프린팅 기능을 제공하는 프린터다. 평판과 롤 프린팅뿐만 아니라 텀블러와 스티커 출력도 지원하며, 다양한 색상을 동시에 출력할 수 있다. 가벼운 디자인과 소형 바디에 간편한 조작 인터페이스로 편리한 작업이 가능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그린우드코리아 관계자는 “자사는 고객들에게 확실한 A/S를 제공하여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임을 자부하고 있다”라며 “자사는 고객의 피드백을 수용해 기존 제품의 단점을 개선하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도입, 개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러한 제품의 주요 장점을 소개해 참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내고자 한다”라고 전시 참가 배경을 설명했다.

덧붙여 “DTF 4헤드 프린터는 시간당 15~22㎡의 빠른 출력 속도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더 많은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높은 고해상도로 선명하고 생생한 색상을 재현하여 섬세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우수한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라며 “DTF 4헤드 프린터는 새로운 혁신과 미래를 여는 기술로 세계 시장에 소개될 예정이며, 높은 기대와 함께 성공적인 시장 선점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신제품 출시 계획도 알렸다.

한편, ‘K-PRINT 2023’은 제26회 국제인쇄기자재전시회(KIPES 2023), 한국레이블전시회(K-Label 2023), 한국패키징전시회(K-PACK 2023), 한국디지털인쇄·솔루션전시회(K-Digital Print 2023), 한국텍스타일전시회(K-Textile 2023), 한국사인·광고전시회(K-Sign&AD 2023)로 구성됐다. 인쇄의 영역은 진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산업인쇄, 특수인쇄 등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열어가고 있다. ㈜한국이앤엑스와 대한인쇄문화협회가 주최한 ‘K-PRINT 2023’은 이러한 인쇄산업의 미래 비전과 전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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