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모두 잃은 아이가 작별을 이겨내는 이야기, 마거릿 렌클 『우리가 작별 인사를 할 때마다』 l 서울대 교수 책 추천

슬픔과 상실의 순간에 진정한 위로를 찾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책 소 개입니다. 마거릿 랭클의 '우리가 작별 인사를 할 때마다'는 사랑과 상실에 대한 자연사를 서술하며, 저자는 자연 속에서 인간의 감정과 존재의 의미를 탐구합니다. 이 책은 자연과 인간의 애환을 조화롭게 엮어, 상실의 아픔이 결코 슬프기만 한 것이 아니라 아름다움과 따뜻함을 지닐 수 있음을 깨닫게 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감정에 휘둘릴 때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슬픔이 닥쳤을 때 이 책을 통해 작은 위로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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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 『우리가 작별 인사를 할 때마다』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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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렌클 『우리가 작별 인사를 할 때마다』 이교수의 책과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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