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한 징후가 곧 현실이 된 일본, 미래를 이끌어가야하는 청년들이 미래를 포기했다.|오늘만 살아간다는 ‘수입 0원’ 일본 청년들 근황|다큐프라임|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불길한 징후가 곧 현실이 된 일본, 미래를 이끌어가야하는 청년들이 미래를 포기했다.|오늘만 살아간다는 ‘수입 0원’ 일본 청년들 근황|다큐프라임|

※ 이 영상은 2017년 5월 30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대학 입시의 진실 5부 교육 불평등 연대기>의 일부입니다.

하류의 자녀는 하류? 계층이 세습되는 일본을 통해 본 한국의 미래!

1억 명 중산층 사회를 표방했던 경제대국 일본. 하지만 현재 일본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키워드는 바로 ‘격차세습’이다. 부모의 학력과 연수입이 자녀에게 유전되는 잔혹한 상관관계! 하류의 자녀는 그대로 하류가 되는 일이 현실로 벌어지고 있다. 일본사회의 활력은 떨어지고 사회 이동성은 현저히 낮아지고 있는 현상은 곧 우리의 현실이 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사립유치원부터 사립대학 입학 루트를 밟은 부잣집 아이(4억4,240만원)와 공립교육 루트를 밟은 가난한 아이(1억3,450만원)의 교육비는 무려 3배 넘게 차이가 났다.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성적이 낮은 아이도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점점 늘어나는 현상은 대한민국에서도 마찬가지. 명문대일수록 부유층 자녀가 70% 이상 차지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와 함께 부모 경제력에 따른 대학 진학률의 차이(서울대 구인회 교수 연구), 동부산과 서부산의 교육격차(부산대 성병창 교수 연구) 등 대한민국의 교육 불평등의 현주소를 다각도로 살펴보았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대학 입시의 진실 5부 교육 불평등 연대기
✔ 방송 일자 :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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