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지고 컨템포러리 '부상' [말하는 기자들_유통_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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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남성을 타깃한 백화점 기반 남성복 브랜드의 부진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오지아, 지이크, 티아이포맨 등 주요 남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의 지난 1월 평균 매출 실적은 전년 대비 4.4% 역신장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본점은 남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조닝을 없앴습니다.

반면 컨템포러리는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포터리는 패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급부상한 국내 컨템포러리 브랜드입니다. 지난달 무신사 스토어 신규 입점 기획전을 진행하고 23 S/S 시즌 상품을 선보여 주목받았습니다.

제도권 브랜드도 발빠르게 남성 컨템포러리 시장에 합세하고 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스튜디오 톰보이'의 남성 라인 '스튜디오 톰보이 맨'을 통해 본격적 남성복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코오롱 FnC는 지난해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이로' 라이선스 확보와 '이로 맨즈' 론칭 후 8개 매장을 백화점에 출점했습니다.

이처럼 최근 국내 브랜드가 2030세대 남성을 겨냥한 전통적인 유통과 브랜딩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점은 고무적입니다.

뉴스토마토 고은합니다.

#컨템포러리 #남성복 #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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