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숲 속의 예쁜 증류소 함께 가봐요~ 걸어서 스페이번 증류소로! / 또바기부부 여행이야기 / Walking to the Speyburn Distillery

2024년 6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스페이번 증류소까지 함께 걸어가봐요!

오로지 위스키를 위해!!
캠핑장에서 (Speyside Gardens Caravan Park) 스페이번 증류소까지 도보로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들렀던 글렌그란트 증류소는 재정비로 인해 둘러볼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증류소 안에 자리한 정원은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글렌그란트를 방문하신다면 너무 아름답고 멋진 이 정원도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

뒤이어 방문한 스페이번 증류소
조용한 숲 속에 자리 한 이 증류소는 아름다운 풍경으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내용도 알차고 재밌었던 증류소 투어!
오늘도 위스키와 함께 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하루 종일 내린 비와 함께 한 '스페이번 증류소' 가는 길! 즐겁게 봐주세요^^

2024년 여행을 시작한 40대 부부입니다.
모든 나라를 다 여행하는 것이 아니기에 세계여행이라고 말하기가 참 민망한데요...
여행이라고 명명하지 않고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으로 일상적인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파이어족은 아니구요^^;;(정말 파이어족 하고싶네요...)
다니면서 새로운 일을 시작 할 수도, 귀국해서 직업을 찾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열린 마음으로 가벼운 짐으로 살고 싶어하는 부부입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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