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거리 심리] 왜 이렇게 편가르면서 싸우는 것일까? 못된 패거리문화의 심리(분열과 갈등)

#집단주의 #패거리심리학 #마녀사냥 #이기주의 #하이브마인드 #가짜뉴스 #진영논리

책소개 : 패거리심리학 (세라 로즈 캐버너)

인간은 예부터 사회적인 동물이었다. 따라서 기분과 생각,
심지어 현실 인식까지 우리는 주변 사람들과 동조한다.
인류가 탄생한 이후로, 우리는 관심사와 믿음을 공유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우리 자신을 정의해왔다.

이런 집단주의적 속성은 많은 점에서 우리에게 유용하다.
우리를 같은 편에게 연결해주고, 우리에게 뒷마당 너머의
정보를 전해주며, 정신적이고 물리적인 외로움을
이겨내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못된 패거리문화가 문제가 된다.
심리학자이며 정서 조절 전문가, 세라 로즈 캐버너는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며 인간의 집단주의적이고 사회적인
자아를 파헤친다.

꿀벌의 사회성 패턴으로 시작해 SNS, 폭동 현장, 좀비와
컬트 문화까지 다양한 사례를 추적하며 오늘날
패거리 문화의 현실과 이것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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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함박사TV 함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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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 박사 함선희
단국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언론학 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