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겨울바다 가르는 윈드서핑 / YTN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제주 겨울바다 가르는 윈드서핑 / YTN

[앵커]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이 다양한 취미생활을 하고 계시죠,

해양레포츠의 꽃으로 불리는 윈드서핑을 즐기는 동호인들도 많은데요.

아름다운 제주 바다에서는 처음으로 겨울철 윈드서핑 대회가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유종민 기자!

뒤로 파란 바다가 보이는데요, 대회가 시작됐나요?

[기자]
대회는 오후 1시부터 시작됩니다.

지금은 이에 앞서 선수 등록과 계측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일찍 도착한 사람들은 장비를 점검하고 준비운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이곳은 비교적 포근한 날씨 속에 바람도 적당히 불어 경기하기에는 별 어려움이 없어 보입니다.

윈드서핑은 요트의 돛과 서프보드를 결합해서 만든 해양스포츠의 꽃으로 불립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겨울철 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첫 대회여서 그런지 참가자는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동호인들의 열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들은 내일까지 펀/포뮬러 클래스와 혼합 오픈 클래스로 나눠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윈드서핑과 패러글라이딩을 결합한 카이트 보딩 대회도 열립니다.

카이트 보딩은 1주일 정도만 배우면 어느 정도 즐길 수 있어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 바다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바람이 풍부해 연중 윈드 서핑이 가능한 국내 최적의 서핑 장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며 겨울 바다의 낭만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에서 YTN 유종민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51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