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대박MZ사장 16회] 엔티, 서재호 대표 / 나물에 청춘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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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비건 식품의 원조, 나물!
전국에서 나고 자란 신선한 나물을 철마다 척척 고객의 식탁으로 보내주는 청년이 있다. 바로 나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서재호 대표다.

대학 시절부터 각종 창업경진대회에 도전하고 수상하며 창업의 꿈을 키워나간 그는 광명시장에서 30년간 채소 가게를 운영했던 어머니에게서 사업 아이템을 찾았다. 가게 일을 도우며,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나물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하다 나물을 데쳐서 배송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렸고 팀을 꾸려 나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했다.

당일 입고, 당일 손질, 당일 출고를 원칙으로 전국 산지에서 매일 배송되는 100여 가지 나물을 각 특성에 맞게 손질하고 데쳐서 소비자의 집 앞으로 배송한다. 그는 한발 더 나아가 매월 제철 나물 3~5가지를 선정해 고객에게 보내는 나물 정기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며 바쁜 맞벌이 부부, 1인 가구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신선 나물 시장에서 입지를 굳힌 서재호 대표의 나물 브랜드는 온라인 판매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백화점, 마트 34곳에 입점하며 연 매출 84억 원 달성했다.

나물의 청춘을 바친 그는 나물 유통, 판매를 넘어 귀농인, 소작농인에게 효율적인 나물 재배법을 알려주고 전량 매입하는 방식을 통해 줄어드는 나물 생산량을 늘리고 임산물 산업을 활성화시키려 노력하고 있다는데.

K-나물 시장을 선도하는 오늘의 주인공!
사라지는 나물의 명맥을 이으며, 우리나라 전통 나물의 가치를 드높이고 있는 서재호 대표의 성공 키워드를 이번 주 [대박 MZ사장]에서 공개한다.

[대박 MZ사장]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50분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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