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만 가면 아프다" 살기 위해 혼자 들어온 섬, 도시의 아내도 들어왔다ㅣ육지 생활이 맞지 않던 남편이 울릉도 살이를 선택하고 일어난 변화ㅣ관음도 트리하우스ㅣ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육지만 가면 아프다" 살기 위해 혼자 들어온 섬, 도시의 아내도 들어왔다ㅣ육지 생활이 맞지 않던 남편이 울릉도 살이를 선택하고 일어난 변화ㅣ관음도 트리하우스ㅣ

✔️ 이 영상은 2022년 8월 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울릉도의 여름 제4부 '그대를 만나 살맛 나'>의 일부입니다.

나빠진 남편의 건강 때문에 울릉도로 귀촌한 박천수, 전경선 씨 부부가 있다. 울릉도의 좋은 공기, 건강한 먹거리로 몸과 마음을 채운 지 20년째 남편은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고 한다.

“이제 더는 바랄 게 없다”라고 하는 아내와 모든 걸 버리고 자신을 위해 먼 섬으로 와준 아내에게 “감사하다”라는 남편. 건강을 되찾고 남편은 집 한편을 아내를 위한 ‘동산’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부는 트리하우스에 울릉도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테라스, 해먹까지 모두 아내를 위해 그가 손수 만든 것이라고 한다.

오늘 또 사랑꾼 남편의 손과 발이 분주하다. 아내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 남편이 만든 선물을 본 아내의 반응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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