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모든 걸 폰으로 해결! 가장 멘붕 올 때는? (김지현 부사장)

집안 100개의 기기를 모조리 인터넷으로 연결해 놓고 사는 김지현 SKT 부사장이 사는 법.

폰으로 냉장고 안에 뭐가 있는지 확인하는 건 기본. 우유나 과일이 언제 냉장고로 들어갔는지 폰으로 확인하고, 냉장고에서 울려퍼지는 음악 들으며 요리를 하고, 요리를 하다 현관에 누가 오면 냉장고 스크린으로 확인한다고 합니다.

30개의 조명은 각각 마음대로 컬러를 바꾼다고 하네요. 밤에 영화를 본다? TV 주위의 조명도 영화 장면에 따라 바뀌도록 설정하죠. 액션영화의 화재가 나는 장면이라면 조명에도 ‘화재’가 납니다. 폰으로 보일러를 조절하고, 가습기는 건조해지면 자동으로 켜지게 하고~~ 끝도 없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멘붕이 올 때도 있다고 합니다. 어떤 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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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 #IoT #사물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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