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더빙] 1929년 대공황과 금본위제/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밀턴 프리드먼이 바라본 대공황과 케인즈 /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대공황의 디플레이션 문제에서 직접적으로 출발

(추가설명)
네^^ 조금 어려운 내용이지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자로서....이 영상에서 고민해 봐야 할것은 2가지인듯 합니다.
1. 1929년 경기침체가 대공황으로 갔던 이유들중 하나는 금본위제 때문 입니다.
그 이유중 하나는 무역인데, 수입을 수출보다 많이 할수록 지불해야 될 돈이 많은데...결국 금이 빠져나가버리는 것입니다.
대공황이 미국에서 일어나서 미국은 수입을 줄일수가 있었고, 반면에 영국은 수출량이 줄어 들었는데...
결과적으로 수입과 수출의 결산을 해보니....영국의 금이 미국으로 넘어가는 상황이였습니다.
실제로 1929년이후 미국과 영국은 금을 지키기 위하여 무역전쟁을 하였습니다.
미국의 평균관세율이 60%수준이였답니다.( 스무트-홀리 법 : 농산물 관세 증가 )
무역전쟁은 트럼프 행정부와 대공황 당시와 같은 상황인것이고,
금본위제는 현재와 대공황 당시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2. 대공황이전까지는 보이지 않는 손(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에 의하여 경제가 돌아간다는 사상이였기에 정부에서 시장에 개입을 하려들지 않았지만..
대공황이후에 정부가 시장에 적극 개입하여 완전고용을 위하여 국가주도사업을 추진합니다.
그리고 정치가들에게 그런 합리적이고 과학적 논리를 제공해준것이 케인즈 이고요.
케인즈의 논리에서는 불황기에 정부가 지출을 늘려서 보다 많은 돈을 풀어서 시민들의 소비와 투자를 유도한다는 논리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 다시 정치인들이 그 논리를 이용하고 있고,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과연 그들이 시장의 안정을 위하여 그 논리를 이용하는것인지? 아니면 시장을 핑계삼아 그들이 벌어들일 수수료를 위하여 파이를 계속 늘려가는 것인
지? 아니면....이제는 대마불사(too big to fail)를 알아 버렸기에...아무리 부채를 쌓아놓아도 정부에서는 본인들을 죽이지 않고 꾸준히 지원금을 줄것이
라는것을 알고 있기에 이용하는 것인지.... 지켜보는것이 중요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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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턴 프리드먼(Milton Friedman)
출생 1912년 7월 31일
사망 2006년 11월 16일
국적 미국
노벨 경제학상 수상(1976년)

존 메이너드 케인스
출생 1883년 6월 5일
사망 1946년 4월 21일
국적 영국

Free To Choose는 1980년부터 영국 공영방송 TV 시리즈로 방송된 경제 다큐멘터리입니다.
그중 3부 위기분석 편의 일부를 더빙해 보았습니다.

이전 영상에서 현재의 경제상황이 1929년 대공황으로 이어지지 않을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그 이유를 금본위제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내용을 뒷바침해주는 설명이 들어 있습니다.
   • [EP11] 미국 1929년 대공황의 원인은 무엇인가? 2008년 ...  

FULL 영상은 아래 클릭하시면 됩니다.
Free to Choose Part 3: Anatomy of a Crisis (Featuring Milton Friedman)
   • Free to Choose Part 3: Anatomy of a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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