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점심] 아버지한테는 사랑이겠지만, 다른 사람들한테는 바람나서 가족과 직장을 버린 아버지이자 남편이자 아들이었다. 이효석 문학상 대상 작가 자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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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진 #가벼운점심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가벼운 점심] 떨어지는 꽃잎이나 낙엽을 받으면 그 계절에 사랑이 찾아 온댄다. 아버지한테는 사랑이겠지만, 다른 사람들한테는 바람나서 가족과 직장을 버린 아버지이자 남편이자 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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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가벼운 점심
* 지은이 : 장은진 (이효석문학상 대상 수상 작가)

* 저자 : 장은진
저자 장은진은 2004년 단편소설「키친 실험실」로 중앙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키친 실험실』, 『빈 집을 두드리다』장편소설 『앨리스의 생활방식』『아무도 편지하지 않다』『그녀의 집은 어디인가』가 있다. 2009년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했다.

* 배경음악출처
저작물명 : Fall * 저작자명 : 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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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 Cloud * 저작자명 : 유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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