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재산은 부모 거야." 부모 도움없이 결혼생활하라고 했더니 난리치는 며느리 때문에 받았던것도 돌려줘버린 아들 | 노후 | 오디오북 | 사연 | 라디오 |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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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할때도 그렇고 이사할때도 그렇고… 집 사는데 한푼 보태주실 돈은 없고. 맨날 제주도 여행 가시고 해외여행도 가시고… 나 너무 서운해서 서러워.”
“부모님 돈으로 여행 다니시는데 그게 무슨 상관이야? 그리고 집 얘기는 여기서 또 왜나와?”
“어머님 아버님은 40평 넘는 좋은 아파트 사시면서, 어떻게 우리는 30평도 안되는 집에 대출 껴서 살게 하시냐고. 내가 안서운하고 배겨? 당신이 착한 아들 되고 싶어 하는거 같아서 내가 말은 안했는데 세상에 이런 부모님 없어.”
“김주은. 그만해.”
“뭘 그만해? 우리 완이가 그런 상황이었으면 나는 차라리 내가 사는 40평짜리 집 주고 내가 작은집으로 이사갈 거야. 부모는 그런 거 아니야?”
“우리 돈으로 우리가 해외여행 가는거고. 평생 벌어서 넓힌 집이야. 너희한테 한 푼 보태라고도 한 적 없는데 왜 이런 소리를 들어야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부모는 무조건 다 자식에게 줘야 부모야?”
“다들 그렇게 해요.”
“우린 안 그래. 너희도 어른이고 한 아이의 부모 아니야? 너희 인생은 너희가 책임져야지. 왜 아직도 늙은 부모에게 부양하라고 이 난리야? 살던 집을 줘? 차라리 넓은 우리집에 들어와서 같이 살자고 하면 들어올래? 것봐라. 그건 또 싫잖아. 그래서 각자 알아서 행복하게 잘 살자는데 뭐가 그렇게 불만인 거야? 나는 충분히 해줄만큼 해줬다고 생각한다.”
“어머니가 언제 뭘 해주셨다고 그러세요? 어쩜 이렇게 정이 없으세요! 그동안 애 한번 안 맡아주시고… 집사는데 보태주시지도 않고 여행만 다니시는데 왜 내가 할말도 못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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