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해보이는 대나무 낚싯대 한 번 던졌다하면, 사정없이 펄떡이며 올라오는 대물농어들|대나무 루어낚시 1인자|하조도|한국기행|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허접해보이는 대나무 낚싯대 한 번 던졌다하면, 사정없이 펄떡이며 올라오는 대물농어들|대나무 루어낚시 1인자|하조도|한국기행|

※ 이 영상은 2024년 7월 3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노는 것을 허하노라 3부 하조도 여름사냥>의 일부입니다.

푸른 바다와 땅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낭만의 섬, 하조도.
이곳에서 30년 차 소문난
대나무 농어낚시의 달인, 문석문 씨를 만났다.
 
누구보다 간절히 여름을 기다려왔다는 그는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 제철 농어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나섰다!
대나무 낚싯대 하나 챙겨들고
바다로 향하는 그의 얼굴에는 설렘이 한가득이다.
 
‘던졌다’ 하면 백발백중!
30년 차 베테랑답게 예리한 눈빛으로
낚시 포인트를 찾아내고,
손끝에 전해지는 미세한 감각으로
입질이 오는 순간 단숨에 농어를 들어 올리는데.
순식간에 배 위는 펄떡이는 대물 농어로 가득!
이 짜릿한 손맛에 중독되면 헤어 나올 수가 없단다.
그에게는 대나무 농어낚시가 여름 최고의 놀이!
 
위풍당당 대물 농어 들고 집으로 돌아온 그는
무더운 여름, 마을 주민들의
원기 회복을 위한 특별식을 준비했다고.
 
바로 여름철 대표 보양식! 자연산 농어 한 상!
신선한 농어회부터 영양 가득 농어 맑은탕까지.
 
자타공인 대나무 강태공 문석문 씨와 함께
하조도 여름 사냥을 떠나본다.
 
푹푹 찌는 역대급 무더위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산 좋고 물 좋은 나만의 지상낙원,
물 만난 여름이 오기만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그들이 여름을 즐기는 방법은?
화끈하게! 신나게! 슬기롭게!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 보낼 곳 찾아 함께 떠나보자.
오늘만큼은 이곳에서 노는 것을 허하노라!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노는 것을 허하노라 3부 하조도 여름사냥
✔ 방송 일자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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