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예레미야애가5장_우리의 날들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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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14 (금) [하루 한 장]
“우리의 날들을 다시” (애5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예레미야애가 5장은 기도시입니다
앞의 1~4장은 아픔을 고백하는
비탄시들이었지만 5장은 소망 중에
간구하며 나아가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5장의 분위기는 앞장들과는
사뭇 다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작부터 여호와를 부르고
우리를 기억하시고 살펴봐달라고,
구원하시고 고쳐달라고 간구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업을 빼앗겼으니
되찾아달라고, 우리가 고아냐고,
우리 은과 나무를 왜 돈을 주고
우리가 사먹어야 하냐고
항변하며 배짱있게 기도합니다

이것은 계속되는 고난 가운데
문제에 매몰되지 않고
영원하신 하나님을 바라본
믿음으로 얻게 된 참소망입니다
문제는 지나가고 고난은 잠시지만
영원하신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살리시고 고치셔서
우리의 날들을 새롭게 하십니다

그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그리고 고난중에 일어납시다
주님을 의지하고 새 날을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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