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역사를 썼어! PSG동료에게 보내는 음바페의 진심 어린 위로 [카타르월드컵 4강 프랑스 vs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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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5일 카타르월드컵
프랑스 vs 모로코의 경기!

프랑스는 15일 카타르 알코르에 위치한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4강전에서 모로코에 2-0 완승을 거뒀습니다.

프랑스는 압도적인 모습으로 모로코를 제압했습니다.
전반 5분 만에 에르난데스의 득점이 터졌고
후반 34분, 무아니의 추가골이 나오면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 최고의 돌풍을 보여준 모로코의 질주는
결국 준결승에서 마침표를 찍어야만 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 팀 동료인 하키미를 꼭 안아줬습니다.
소속팀에서는 한 팀으로 뛰지만
월드컵에서는 승자와 패자는 나뉘었기 때문에 위로의 포옹을 해준 것이었습니다.
하키미가 실망하며 좌절했고, 음바페는 그를 위로했습니다.

또한 음바페는 경기 후 자신의 SNS에
하키미를 안고 있는 사진을 전하면서
“슬퍼하지 마라, 친구. 모든 사람들은 네가 이룬 업적에 자랑스러워 할 것이다. 너는 역사를 썼다”라고
전하였는데 많은 팬들은 이들의 우정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카타르월드컵 #프랑스 #음바페 #파리생제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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