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정역·용마터널 인근 공공주택 들어선다 [중랑] 딜라이브TV

진행 : 김단우 아나운서


【 앵커멘트 】
사업성 문제로 인해 개발이 더뎠던
중랑구 사가정역 인근과 용마터널 인근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선정됐습니다.
2027년 착공할 예정인데,
약 1500여 세대가 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천서연 기잡니다.


【 VCR 】
중랑구 사가정역과 용마터널 인근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선정됐습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 CG in 】
사업성은 부족하지만
개발이 필요한 노후 도심을
공공주도로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 CG out】


【 VCR 】
사가정역 인근과 용마터널 인근은
지난 2021년 5월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이번 지정고시로
중랑구 내 도심 공공주택복합시업지 중
가장 빠른 추진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 곳은
지난 8월, 예정지구로 지정됐으며,
이후 주민 3분의 2이상 동의를 확보하고
지구 지정 절차를 완료했습니다.

향후 통합심의를 거쳐
2027년에 착공해 2030년 준공될 예정으로
공급될 세대는 약 1500세대에 이릅니다.

한편 중랑구 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지는
이번에 지정된 2곳을 비롯해
중랑역과 용마산역,
상봉역과 상봉터미널까지 총 6곳입니다.

딜라이브 뉴스 천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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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3.12.18
● 딜라이브TV 천서연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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