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검사도 "탄핵반대".. "尹한텐 아무말 못하면서", 집단행동 확산에 '고발' 예고..檢-野 정면 충돌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11월 30일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평검사도 "탄핵반대".. "尹한텐 아무말 못하면서", 집단행동 확산에 '고발' 예고..檢-野 정면 충돌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11월 30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무혐의 처분을 이유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검사 탄핵'을 두고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전원도 단체 입장을 냈습니다.

중앙지검 부부장검사 21명은 29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검사들에 대한 탄핵소추 방침을 재고해달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탄핵제도는 헌법을 수호하는 비상적 수단"이라며 "탄핵 소추는 특정 사건의 절차와 결과에 대한 불복 방법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또 평검사 중 최선임인 각 부 수석검사들도 부서별 평검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점심시간에 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평검사들 명의로 입장문을 배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집단행동에 민주당은 "그런 결기로 김건희 여사를 수사해 보라"며 공무원 정치중립 의무 위반에 대한 감사 청구 등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못 하는 검사들이 자신들의 특권을 지키는 데는 목소리 높이는 걸 보니 참 한심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도부 회의를 마친 뒤 "필요하다면 집단행동 한 검사들을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사탄핵 #서울중앙지검 #김건희여사 #더불어민주당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 #라이브 #실시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