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변했다고 하는 맥캘란은 옛날에 어떤 맛이었을까 이것을 마셔보면 됩니다 (글렌터렛)

위스키계의 숨겨진 보스가 등장했습니다
맥캘란 라리끄 시리즈 등을 시작으로 크리스탈 유리 공예로 명성이 높은 명품 그룹
라리끄가 본격적으로 위스키 판에 진출했는데요

그 위스키가 바로 가장 오래된 스카치위스키 증류소 중에 하나로 꼽히는 글렌터렛입니다

글렌터렛의 역사를 간단히 살펴보고 기네스 기록을 가진 증류소의 고양이 이야기와,
10~20년 전부터 위스키를 드시던 많은 분들이 옛날 맥캘란 스타일이라고 느끼는 이유는 무엇인지
지금부터 시음과 리뷰를 진행합니다.

#글렌터렛 #맥캘란 #라리끄 #밥달가노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위스키 #주류학개론

00:00 글렌터렛의 발자취
04:59 글렌터렛 12년
06:48 글렌터렛 15년
08:18 글렌터렛 외전

*술은 취향입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술은 없고, 모두에게 불만족스러운 술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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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Liquipedia, Google Maps, Whiskystore, Wikipedia, Edrington, Travels In Orbit, worldrecordacademy, Whisky.com
Wikimedia, Arthive, MutualArt, Musée Lalique, Vignobles SILVIO DENZ, Sothebys, GreatDrams, josh Rubin,
The Courier, the great cat, LoveCATS World, Scotsman Food and Drink, Wonderland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