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파도치는 남덕유산의 천국의 계단~~/온몸이 땀으로 젖어버리는 1000개의계단 역대급 힘이 들었던 서봉 을 걸었습니다 /대포바위 형제바위는 덤으로 다녀왔어요

대포바위# 삼형제봉# 남덕유산# 영각사# 육구종주#

안녕하세요 산바람 부부입니다

지난주 아이들과 동해안을 시원하게 다녀온 후 천고지가 넘으면 폭염에도 시원하겠지 하면서
추석연휴 마지막날 남덕유산을 오르게 되었어요 ~~

습도가 많은 폭염경보가 울리는 아주 더운날 !!
역대급 힘이 들었습니다

육구종주시 좋았던 능선길 마저 힘을 내지 못하고 걷게되는 날이었습니디
그럼에도 남덕유산 서봉은 몌쁜 야생화들과 구름의 화려한 운무쇼를 보면서 산행을
하게 되는 좋은 날이었습니다

영각사에서 남덕유를 거쳐 서봉과 할미봉 육십령# 을 선택했던 이유는
할미봉# 좌측에 있는 음문바위# 대포바위를 만나고
우측에 있는 삼형제봉# 을 다녀오는 미션을 가지고 산행을 했습니다

멋진 모습을 만나게 되는 9월의 무더운날 ~~ 횡재한 영상

들머리 : 영각사주차장(무료 화장실 깨끗)
날머리: 육십령 주차장 ( 무료 화장실 있어요 )
육십령휴게소는 2년동안 휴게소 공사를 하기에 주차장만 사용가능 할거 같아요

육십령에서 영각사 주차장 이동은 서상면택시로 20.000원에 이동
서상면에 가면 맛난 남도식당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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