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구 우암동 복합청사 첫 삽...연말 준공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부산]남구 우암동 복합청사 첫 삽...연말 준공

[앵커멘트]
남구 우암동은 재개발이 이뤄지며 행정복지센터도 통합됐습니다.
하지만 건물이 너무 노후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는데
요. 어제(11일) 새로운 복합청사의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그 현장을 김석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남구 우암초등학교 앞 행정복지센터 입니다.

오르막길에 지어진 2층 건물로 40년이 넘었습니다.

지난 2013년에는 우암1.2동이 합쳐지며 통합 청사로 이
용되고 있습니다.

행정 서비스 수요는 늘었는데 청사는 줄어든 셈입니다.

남구는 지난 11일 우암동 복합청사 건립의 첫 삽을 떴습니
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착공
을 반겼습니다.

INT) 황병렬 / 우암동 주민자치위원장
너무 기분이 좋죠. 정말 우리 주민의 숙원사업이었습니다.
그래도 구청장님이 취임하자 마자 저희가 면담을 해서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자기가 협조를 해주니까 고맙고...

우암동 복합청사는 현 청사에서 약 100여 미터 떨어진 곳
에 건립 됩니다.

연면적 1,800제곱미터 부지에 지하1층 지상 6층으로 들
어섭니다.

1층은 주차장으로 2층엔 행정복지센터가 그리고 나머지 층은
생활문화센터와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쓰입니다.

특히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우암동 뿐만 아니라 인근 감만동 주
민들의 건강까지도 책임질 것으로 기대 됩니다.

한편 남구는 지금의 청사는 신청사 준공 이후 주민들의 체력
단련장으로 활용할 계획 입니다.

S/U) 김석진 기자
우암동 복합청사는 올 연말 준공될 예정으로 국시비 등을 합
쳐 97억 원이 투입 됩니다.

B tv 뉴스 김석진 입니다.
영상취재 김현동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