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전 코로나 검사 폐지 [해외안전여행정보] / YT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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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려면 현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인 경우만 바로 입국이 가능했습니다. 사전검사를 해야만 입국이 가능하다 보니 PCR 검사가 허술한 곳을 알선하는 브로커까지 나오는 부작용도 발생했는데요.

이제는 입국할 때 음성확인서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요?

[사무관]
네, 그동안 현지에서 진단검사를 받으려면 비용과 시간이 들고 확진되면 귀국 일정에도 차질을 빚었었는데요.

이달 3일부터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가 폐지되면서 입국 절차가 간편해졌습니다.

국적·접종 이력과 관계없이 모든 입국자에게 적용되는데요.

다만 입국 1일 차 PCR 검사는 기존대로 받아야 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이나 숙소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앵커]
네, 아무래도 입국 전 검사가 없어지면서, 입국 후 1일 차 검사의 중요성이 커졌는데요.

입국하는 분들에게 당부드려야 할 사항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요?

[사무관]

네, 무엇보다 현지에서 감염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요.

입국 뒤 진단검사는 되도록 당일에 받고 당일이 어려우면 이튿날 자정까지는 검사받아야 합니다.

검사를 받기 위해 공항 검사센터나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때는 항공권을 꼭 챙기시고요.

검사 결과는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인 Q코드에 등록해야 하는데요.

확진된 입국자의 등록 정보를 확진자와 가깝게 앉았던 승객에게 빠르게 알려 추가 확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탑승 전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다면 기내에서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기내에서 식사할 때 마스크를 내려야 하는 만큼 식사와 음료는 자제하고 마스크를 벗는 일 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해외여행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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