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좋다] 경청이 대화의 80퍼센트를 차지한다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나도 내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좋다] 경청이 대화의 80퍼센트를 차지한다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나도 내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좋다》
크리스텔 프티콜랭 지음│강주헌 옮김│나무생각
☞ 책정보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

사람들은 대부분 여행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내가 거주하는 지역에 여행자들이 몰려드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내가 여행을 하며 다른 지역을 방문하는 것은 즐깁니다. 어떤 즐거움을 위해 우리는 떠나는 것일까요? 배우고 발견하고 바뀐 환경에 머무르며 일상에서 벗어나고……. 바로 이것입니다. 듣기 역시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상대의 세계로 들어가 배우고 발견하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간은 천성적으로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에 남의 이야기를 중간에 자르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자신이 원하는 이야기만을 골라서 듣는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두 사람이 서로 만났을 때 각자의 거품이 서로 겹치면서 상호 작용을 하는 것이고, 그 둘의 거품이 서로 나란히 놓이고 결합하는 방식에 따라 소통의 다양한 형태가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거품’이라는 독특하고 설득력 있는 개념을 통해 대화하는 유형을 거품 양상, 동일화, 메타, 투영 양상으로 구분하여 사람들이 대화에서 취할 수 있는 태도들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도구로 삼게 합니다.

이 책은 소통과 관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듣기에 대해 부담 없이 이해하고 적용해 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활하면서 스스로 한번 적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저자는 '소통은 상대의 말을 귀담아 듣는 것이다.' '대화에서 경청이 대화의 80퍼센트를 차지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며 듣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듣기#경청#소통#책읽어주는여자#오디오북

※ 본 영상은 저작권자로 부터 이용허락을 받고 제작된 2차 저작물임을 고지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