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오디오북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연금술사' 오디오북

프롤로그 00:01:16
1 장 00:03:38
2 장 01:25:37
에필로그 05:18:18
작가의말 05:23:20

이번에는 너무나도 유명하지만 그동안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뤄왔던 책 '연금술사'를 읽어 보았습니다.

‘연금술사’는 ‘자아의신화’를 찾아가는 한 양치기 청년 산티아고의 이야기입니다.

단순히 ‘표지’를 따르기만하면 보물을 찾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보물을 찾는 과정이 녹록하지는 않습니다. 배우고, 인내하고, 인고해야 합니다.

‘마크툽’이라는 아랍어가 중간중간 등장힙니다. ‘기록되었다’라는 뜻으로, 하나님의 섭리를 받아들이고 체념할 때 자주 사용하는 아랍인들의 말버릇인가 봅니다. 산티아고가 보물을 찾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였을까요? 아니면 표지까지만 정해져 있고 그것을 쫓거나 쫓지 않는 것은 인간의 일일까요?
산티아고는 바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모래도, 바람도, 태양도, 신조차도 바람으로 바꾸는 법은 없다고 합니다. 그것이 섭리라고 합니다. 그러나, 산티아고는 바람이 됩니다.
그렇게 연금술을 시현하고, 그 후로 자아의 신화를 찾고 자신의 ‘위대한 업’을 이룹니다.
하루하루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벅찰 때가 있습니다. 기왕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것, 조금만 더 ‘간절히’ 바라고 적극적으로 표지를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리고 한때 그냥 일장춘몽으로 덮어두었던 것을 저만의 방식으로 다시 한번 들쑤셔볼까 싶기도 하네요. ^^

“신은 아마도 인간이 야자나무 숲을 보고 기뻐하게 할 요량으로 사막을 만드셨으리라.”

“무언가를 찾아나서는 도전은 언제나 ‘초심자의 행운’으로 시작되고, 반드시 ‘가혹한 시험’으로 끝을 맺는 것이네. 산티아고는 자기 고향의 오랜 속담 하나를 떠올렸다. ‘가장 어두운 시간은 바로 해 뜨기 직전’이라는.”

*** 배경으로는 명상과도 같은 김환기 작가님의 작품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평온한 마음으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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