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진으로 은밀히 침투하라!”...미한 특수부대 해상침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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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특수작전사령부와 한국 육군 특수전사령부 등 100여 명의 미한 특전요원들이 28일 강원도 양양에서 연합 해상 침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21일부터 진행 중인 미한 연합 군사연습 ‘을지프리덤실드’ 일환으로, 완벽한 연합 작전 태세를 갖추기 위한 것이다.

“적진으로 은밀히 침투하라!”

미한 특수부대 해상침투훈련 현장 속으로

28일 강원도 양양 해상침투전술훈련장에서
미한 특수부대의 연합 해상침투훈련이 펼쳐졌다

주한미군 특수작전사령부와 한국 육군 특수전사령부 등
100여 명의 미한 특전요원들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임의의 침투 지점을 상정해
바다에서 고무보트로 침투하는 작전

양국 특전사 선발대가 상륙 목표 지점에 도착해
적 경계병 둥 위험 요소를 제거한 뒤
본대가 상륙해 적 장애물을 극복하고 적 주요 시설 습격

주한미군 특전사 J.J 대위
“상호 운용성 향상과 유사시 우리가 전투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준비,
우리의 철통 같은 동맹은 전략부터 전술까지 모든 수준에서 통합”

한국 육군 특전사령부 이창훈 소령
“유사시 어떤 임무라도 완수할 수 있는 완벽한 연합작전 태세 갖추기 위한
실전 같은 연합 훈련 지속적으로 실시”

미한 장병들은 주둔지로 복귀한 뒤
다음 달 4일부터 15일까지 근접전투기술과 특수타격작전 등
다양한 연합 특수작전 훈련 이어나갈 계획

이번 훈련은 지난 21일부터 진행 중인
미한 연합 군사연습 ‘을지프리덤실드’ 일환

31일까지 1, 2부로 나뉘어 실시되는 올해 훈련은
1부 정부 연계, 2부 군 단독으로
30여 개의 야외기동훈련 병행 실시

미 2사단과 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 부대, 한국 육군 9사단은
한미 연합 도시 지역 작전 훈련도

다양한 지상, 공중 전력이 투입돼 실전성 높여

올해는 6년 만에 전국 민방위 훈련도 실시

이번 훈련은 2차 군사정찰위성 발사하는 등
북한이 도발 수위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실시된 것

북한은 연합훈련을 침공 훈련이라고 주장하지만
미한 양국은 방어적 목적이라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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