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 과선교 결국 착공…10년만 지역 숙원 풀려_SK broadband 서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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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이재원 기자]

[기사내용]

박종화 앵커)
서대문구 북아현동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의선중앙선을 횡단하는 과선교의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내년 12월까지 과선교과 녹지교를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리포트)
“하나 둘 셋”

테이프 커팅에 이어 과선교 착공을 위한 삽이 떠집니다.

서대문구 북아현 1-2구역과 1-1구역을 잇는 과선교.

두 아파트 단지를 단절시켰던 경의중앙선을 횡단하는 다립니다.

그동안 코레일 부지 문제, 조합 간 갈등,
시공사와의 예산 문제 등이 얽히면서
10년 가까이 지지부진해 왔습니다.

특히 한때 230억 원까지 치솟았던 사업비는
시공사 교체로 170억 원에 확정을 지으면서
과선교 사업이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이성헌ㅣ서대문구청장]
“사업이 지연되면서 1-1구역과 1-2구역의 주민들 사이에
보행, 통행 때문에 문제가 생겨서 주민 간의 갈등이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고 최선을 다해서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완공시킴으로써 그런 갈등이 더 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구는 내년 12월까지 과선교 완공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과선교는 폭 20m, 길이 52.5m 도로교로
주로 차량이 다니는 다립니다.

여기에 주민의 휴식 공간이 될 폭 29m의 녹지교가
함께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녹지교의 경우 민간부지를 침범할 수 있어
폭은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과선교가 완공되면 북아현 1-1구역에서
아현역으로 나오는 길이 단축되고
현재 진행 중인 2, 3구역을 순환하는 도로가 연결됩니다.
B tv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재원 기자ㅣ[email protected])
(영상편집ㅣ김한성 기자)


(2023년 2월 28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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