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명상고수 대각에 대한 탁월한 해석. 깨달음이냐 깨어있음이냐 | 안희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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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BSR연구소를 이끄는 안희영 소장님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연구실로 찾았습니다.
MBSR은 미국의 대표적인 명상가이자 학자인 존 카밧진이 창안한 ‘마음챙김에 근거한 스트레스완화 프로그램’입니다. 제가 몇 달전 미국에서 존카밧진 박사님을 뵙고 인터뷰도 하고 왔는데요. 안소장님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부총장과 대한통합의학교육협의회 부회장, 한국정신과학학회 부회장 등을 지내고, 현재 한국심신치유교육학회 명예회장으로 있습니다. 또 최근 ‘존 카밧진의 내 인생에 마음챙김이 필요한 순간’이란 책을 냈습니다.
최근 존카밧진이 쓴 '내 인생에 마음챙김이 필요한 순간'을 안소장님이 번역했는데요. 만성 통증과 스트레스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에 집중했고, 실은 안교수님이 한국인들을 상대로 하고 있는 MBSR도 만성 통증 환자들을 알아차림으로 도우면서 탄생한 것입니다. 안소장님은 만성통증으로 인한 괴로움을 알아차림을 통해서 어떻게 감소시킬 수 있을지 대담에서 상세히 설명해줍니다.
세계적인 명상지도자 존카밧진과 특별한 만남을 통해 2005년부터 MBSR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안소장님은 존 카밧진이 국내를 방문했을때도 안내하면서, 존 카밧진의 동양의 스님들을 만났을 때 흥미있는 일화들도 들려줍니다.
특히 현장에서 명상을 지도하는 명상지도자로서 명상이 삶에서 실제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들을 잘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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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TV 휴심정
조현 | 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작가, 명상가
[email protected]

무엇을 갖기를 원하나요. 많은 돈, 높은 지위, 든든한 권력, 좋은 가족과 친구, 기쁨과 행복.
열린 태도로 지혜로워질 때 많은 것이 덤으로 주어집니다.

휴심정은 종교와 이데올로기, 고정 관념, 편견을 내려놓고, 마음을 열고 배워 지혜롭고 성숙해져서 자타가 함께 행복해지는 곳.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지혜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꿔낼 수 있는 용기를!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당신이 사랑받고 존경받기를!
당신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창조자이기를!

Cho Hyun
Journalist specialized in religion at Hankyoreh newspaper in South Korea(~2023)
writer, meditator
[email protected]

Cho Hyun TV's "@koreainsight" consists of a lecture by journalist Cho Hyun and a talk with a Korean spiritualist. Cho Hyun worked as a daily newspaper reporter in Seoul for 33 years. Cho Hyun, a reporter for the Hankyoreh newspaper, Korea's leading progressive media, has been a religious journalist for 23 years.

Cho hyun has been specializing in religion and humanities for the longest time in Korea. In particular, he has established an unrivaled position as a reporter who has deeply covered them while maintaining a unique friendship with the monks of the mountain, which has the world's oldest capital tradition.

He engaged in spiritual exchanges and talks with Korean spiritualists, including Buddhism, Confucianism, Catholicism, Protestantism, ethnic religion and humanities. He interviewed not only Korean spiritualists but also world-renowned spiritualists such as the Dalai Lama, Tikhan, Upandita, Potirak, and Thomas Keating.

"Travel to Find Me," which he wrote after performing 31 Korean practices in 2001, was selected as the number one humanities book selected by Korean Internet users that year. His book "Hidden" won the Best Buddhist Publishing Award, and "Land of Heaven" won the Buddhist Press Award. In addition, the book "Woolim," about Christian spiritualists, was selected as the "100 Must-Reading" by four leading Protestant theological universities in Korea. We decided to live differently about the community was selected as the humanities book of the year by the JoongAng Ilbo, a major Korean newspaper. He was also selected as one of Korea's leading authors by the Korean Publishers Conference.

He taught meditation for a long time at the Hongcheon Training Center, a psychological healing foundation. He is also leading the "Healing Trip to Find Me with Reporter Cho Hyun" program sponsored by the Daewoo Foundation, Korea's leading humanities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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