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주는 보물 산삼을 촬영 중에 발견한 출연자|산에 감사하고 겸허히 살아가는 심마니의 삶|심봤다|강원도 화천|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자연이 주는 보물 산삼을 촬영 중에 발견한 출연자|산에 감사하고 겸허히 살아가는 심마니의 삶|심봤다|강원도 화천|

※ 이 영상은 2010년 6월 14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화천 3부 섬마을에 살다>의 일부입니다.

파로호에 이른 아침부터 배를 띄우는 심금산, 이옥선 부부
이전엔 생업수단이었지만 이제는 교통수단으로 꼭 필요한 보트.
고기 잡던 그물은 접어두었지만, 노부부는 여전히 파로호에 기대어 산다.
팔십 평생 자연이 내어주는 만큼만을 거두며 살아온 노부부.
지난 2008년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군이 어업권을 회수하면서
파로호에선 더는 어부를 볼 수 없다.
그래서 부부는 고기잡이 대신 화전도 일구고, 산나물도 뜯고 벌꿀 농사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간다.
자연이 내어주는 풍성함도 예전 같지 않은 이곳.
노부부가 파로호를 떠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파로호 물길을 따라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해산.
우리나라에서 산행이 가능한 최북단에 위치한 해산은 해발 1,194미터로
‘아침 해를 가장 먼저 받는 산’이다.
그래서일까, 화천 사람들의 영산으로 받들어져 온 해산에는
예부터 많은 심마니가 찾아들었다.
그곳에서 심마니 김형국 씨를 만나다. 이정표도 길을 찾기도 쉽지 않은 산을
심마니들은 길이 아닌 길을 길처럼 잘도 다닌다.
산삼은 인간의 눈으로 찾아지는 것이 아닌 하늘이 점지해 준다는 심마니들의 말.
그렇다면 그들은 삼을 얻고자 산신령께 고하는 의식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화천 3부 섬마을에 살다
✔ 방송 일자: 201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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