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God Works for Those Who Wait for Him
배경음악 : @Christian-BGM
• God Works for Those Who Wait for Him
제가 22살 때 막 결혼해서 캘리포니아 파사데나에서 살고 있을 때입니다. 그 때 진리가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제가 성경과 신학을 공부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몇몇 진리가 폭발적으로 저를 바꾸고 있었습니다.
그 때 다가왔던 진리 중 하나입니다. 간단한 발견이고, 그 씨앗은 제 가정에서부터 이미 있었지만 그 때 폭발적으로 다가와서 진리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은 그분을 위해서 일하는 자들에 의해 더 높아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은 그분이 그분의 백성들을 위해 일할 때 더 높아집니다. 사도행전 17: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이 우리를 돌보시는 것입니다. 제가 22살 되기 전까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역대하 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분을 찾는 자를 위해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강하시고, 필요한 것이 없으시고, 능력이 넘치시기 때문에 능력을 보여주실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 그 진리가 저를 강타했습니다.
시편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하나님은 어떨 때 영광을 받으시나요? 우리가 환난에 있을 때, 우리에게 필요가 있을 때입니다. 우리가 도움이 필요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도움이 필요할 때 하나님을 부르면,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놀라운 일을 행하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의 남은 생애 동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쁨을 얻고, 도움을 얻고, 하나님이 인정받고, 영광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진리가 나의 인생을 바꾸는 진리가 되었습니다.
이곳에 있는 우리 모두는 우리의 삶 위에 이런 깃발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말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병거를 의지하지 않습니다. (시20:7) 인터넷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건강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나의 명철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내 직업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내 생각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오직 나의 주인되신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바로 그런 배너입니다. 이 배너가 우리 모두 한사람 한사람에게 휘날리길 원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분을 기다리는 자를 위해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64:4)
여기서 전제조건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사람들을 위해서 하시는 모든 일에 조건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을 명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다리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는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사야 64:4에 나오는 일은 그런 일이 아닙니다. 이것을 잘 구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그분을 사랑하지 않는 자들에게도 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은총입니다. 이런 일반적인 은총과 특별한 은총을 구별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이런 일반적인 은총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다른 종류의 일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을 기다리는 자들을 위해서만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하는 신은 없습니다 (이사야 64:4) 그분을 기다리는 자들에게 특별한 구원을, 도움을, 힘주심을, 보호를, 자녀 삼으심을, 기쁨을, 회복을,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면 중요한 질문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을 기다린다고 하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보통 하나님을 기다린다는 것은 우리들이 곤란 중에 있을 때,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얻기 위해 이집트로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기다리는 첫번째 의미는 멈춰서 기도하고 하나님과 상의하는 것입니다. 매우 간단한 것입니다. 6살 아이도 할 수 있고, 65살도 할 수 있습니다. 복잡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중심된 삶이 필요합니다. 제가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말을 듣고 이 습관을 일찍 만들기를 권합니다.
왜냐하면 이 일은 자동적으로 되지 않습니다. 33년간 강단에서 말씀을 전해도 자동적으로 되지 않습니다. 오늘 저 존 파이퍼도 제 삶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제가 제 방식대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먼저 하나님과 상의하는 것이 자동적으로 되지 않습니다. 참 안된일이긴 하지만 하나님과 60년동안 함께 걸어왔어도, 아무것도 자동적으로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말씀을 전하고, 그만큼 믿어왔다면, 영적인 박동들이 자동적으로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사탄은 너무 실제하고 있고, 내 육신은 여전히 타락해 있어서, 이 세상은, 이 세대는 끊임없이 우리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리스찬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인생 내내 끊임없이 새로와지고 끊임없이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지 할 수 있는 한 이 습관을 갖기를 격려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할 때, 인도하심을 요청할 때, 우리를 위해 일해달라고 요청할 때, 때로는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멈춰서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내가 하겠다. 그리고 때로는 행동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 두가지 경우 모두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계속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가 멈춰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기다리는 것 외에 하나님께서 일어나서 어떤 일을 해라, 싸움을 준비하라, 싸워라, 너의 죄와 싸워라, 네가 해야만 하는 일들을 하라고 말씀하실 때도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이제 기다리는 것은 끝났다 이제 행동하자. 이것은 올바른 생각이 아닙니다.
한가지 방법으로 기다리는 것을 멈추고 다른 방법으로 기다리는 것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 말씀을 전하는 것으로 예를 들겠습니다. 말씀 전하기 전에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도움을 구하고, 은총을 구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말씀을 전하지 말라고 하시면 말씀을 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아서 제가 지금 여기에 서 있습니다. 그럼 지금 이 순간 제가 하나님을 기다리지 말아야 할까요?
제 두뇌가 두개의 주파수를 감당할 수 있다면, 제가 지금 전해야 하는 말씀을 전하는 동안 하나님을 계속 기다리는 것입니다. 제가 당신이 필요합니다. 제가 말씀을 끝낼 수 있도록 여전히 당신이 필요합니다. 말씀을 전하면서 사람들을 볼 때 그들의 얼굴에 나타나는 모습들을 보면서 이것이 이런 뜻인가요? 이것이 이런 의미라면 하나님 일해주세요. 제발 역사해주세요.
제가 일을 하면서 걸어가는 동안 하나님을 계속 기다립니다. 하나님 무언가 해주세요. 하나님께서는 제 안에서 무언가를 행하십니다. 여러분 안에서 무언가를 행하십니다. 그래서 기다리는 것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종류의 기다림입니다. 하나님께서 오셔서 우리가 일하는 동안 일하시는 것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기다리라는 것이 멈추고 일하지 말라는 것만이 아닙니다. 그것은 한가지 기다림입니다. 기다린다는 것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 멈추는 것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직장에서, 일하는 가운데, 일상이라 부르는 일을 할 때 우리가 크리스챤이라면 110%를 그 일에 쏟아부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다면 또 다른 주파수가 있어야 합니다. 주님을 향하고 있는 또다른 주파수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주님 제가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신뢰합니다. 저를 도와주세요. 제가 생각하지 못한게 있나요. 저에게 힘을 주세요. 저를 도와주세요. 저를 인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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