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좋아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애니플러스 플레이브 카페 브이로그

2023.11.15.수요일
애니플러스 대전점에 다녀왔습니다
11월 7일 화요일에도 다녀왔으나 영상으로 쓸만한게 없어서
이 갈고 찍었더니 분량이 1시간 넘게 나왔더라구요
그거 열심히 편집했습니다
진짜 간만에 한 편집인데도 좀 잘했죠?


그리고 영상 후반 특전 포카 보여줄때
우리의 머글들이 아주 무시무시한 발언들을 하는데
보시는 플리분들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머글이라 용서 되는게 아니긴 하지만 걔넨 진짜 머글 중에서도 머글
플레이브에 대해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 애들이에요
부디 이 머글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플레이브 세계관 교육 제대로 시킬테니 이번만 넘어가주세요ㅜ




예, 저 플레이브에 입덕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정확하게 기억이 납니다
우연히 본 릴스 그 릴스에서 들려오던 노래 [여섯번째 여름]
"노래 좋다"라고 말하자마자 알고리즘이 미친듯이 플레이브 영상을 보여줬고
노아 베텔기우스 커버를 지나 예준이 summer 커버를 듣고 인정했습니다
"아.... 나 플며들었다...."
몇달 전, 윤채가 보여준 영상을 보고 지금은 입에도 담지 못할 말들을 했는데
현재 플레이브에 미쳐있네요
진짜 한치 앞도 모르는 사람 인생
이번에도 또 하나 알아갑니다






더보기란은 잘 안보니까 남기는 편지
우리 플레이브야
나 너네를 사랑하게 됐어...
뭐 그렇게 됐어 그러니 열심히 활동해서 꼭 콘서트 열어줘라
나 너네 목소리 꼭 듣고 말거다
사랑한다 키얔


편집자-플리1기 언제 여는지 궁금한 이혜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