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뉴스] 75년 전 실종됐던 부부 알프스 빙하에서 발견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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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뉴스] 75년 전 실종됐던 부부 알프스 빙하에서 발견 外

오늘의 핫뉴스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 75년 전 실종됐던 부부 알프스 빙하에서 발견

75년 전 알프스에서 실종됐던 부부가 빙하가 녹으면서 발견됐습니다

75년 전 실종된 스위스 부부의 시신이 스위스 남서부의 디아블르레 빙하속에서 서로 가깝게 누운 상태에서 발견됐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은 두 사람의 시신이 발견될 때 함께 나온 유류품들인데요.

신발, 등에 메는 가방과 물병, 책, 시계가 보입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2차 세계대전 무렵의 옷을 입고 있었고 빙하 속에 있어서 그런지 시신은 완벽하게 보존돼 있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을 자신의 부모라고 말한 마르셀린 뒤물랭이라는 여성은 당시 4살이었다고 하는데요.

"평생 부모님을 찾아다녔다"며 "온전한 모습을 한 두 분의 장례식을 치를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 '미니스커트 활보' 동영상 사우디 여성 경찰에 체포

한 여성이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유적지를 활보하는 영상이 공개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논란이 되고있는데요.

이 여성이 체포됐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영상입니다.

한 여성이 미니스커트와 배꼽티를 입고 유적지를 활보하는 영상이 SNS에 게시되면서 사우디가 발칵 뒤집혔는데요.

결국 이 여성이 사우디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여성의 외부활동에 워낙 보수적인데다 이 여성이 영상을 찍은 곳이 유적지다 보니 논란이 커지면서 경찰이 신원파악까지 나섰던 것인데요.

사우디 리야드 주 경찰 대변인은 "동영상 속 장본인을 검거해 신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을 마친 뒤에는 검찰로 송치되고 기소 여부가 결정되는데, 만약 이런 풍속을 해치는 행위를 상습적으로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면 실형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도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처벌해야 한다는 보수적 여론과 복장의 자유를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붙어 뜨거운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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