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음료수 아니죠~ ‘아름답다’ 맞습니다~ '사이다' 씨와 시부모님과 함께한 우즈베키스탄 고향 방문기 [러브인 아시아] | KBS 20110416 방송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사이다? 음료수 아니죠~ ‘아름답다’ 맞습니다~ '사이다' 씨와 시부모님과 함께한 우즈베키스탄 고향 방문기 [러브인 아시아] | KBS 20110416 방송

[#러브인아시아] '사이다' 씨와 시부모님과 함께한 우즈베키스탄 고향 방문기 | KBS 20110416 방송

■ 아름다운 그녀, 사이다
사이다? 음료수 아니죠~ ‘아름답다’ 맞습니다~
항상 우즈베키스탄 뜻으로 이름을 소개하는 당당한 그녀
가족들의 무한 애정 속, 신혼의 단꿈에 푹 빠져있는 사이다
하지만 그런 그녀도 아직은 조~금 힘든 점이 있다는데~
당찬 며느리, 사이다의 알콩달콩 시집살이를 들어본다

■ 한국 VS 우즈베키스탄, 알쏭달쏭 육아일기
구수한 냄새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이다네 곰탕 집~
곰탕 조리는 남편이, 홀 서빙은 시어머니가 담당하고 있다.
그 시각, 사이다는 100일 된 딸 돌보기에 여념이 없고~
시어머니는 서툰 며느리를 도와 틈틈이 육아를 도와주시는데~
하지만 시어머니는 한국식~ 며느리는 우즈베키스탄식~
서로 다른 육아 방식에 때때로 의견 차이를 보이는 두 사람...
문화 차이인 걸 이해하지만 사이다는 가끔씩 속상하기도 한데...
그럴 때면 대구 친언니 집을 찾아 마음을 달래는 사이다.
초보 아기 엄마, 사이다의 좌충우돌 육아일기를 들어본다

■ 사돈, 처음 뵙겠습니다
결혼 후, 첫 귀향길에 오르는 사이다 가족~
시부모님도 사돈과의 첫 상봉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으로 향한다.
이웃들까지 초대해 성대한 환영파티를 준비한 친정 부모님
사이다 부부는 한국에서부터 준비해 간 특별 선물을 드리고~
아버지는 뜻 깊은 선물에 손수 만든 만두로 고마움을 나타내시는데...
그리고 이번 귀향길의 하이라이트
귀한 첫 손녀, 선주의 90일 잔치(베쉬크 토이)가 열렸다
흥겨운 잔치 속에 모두 모여 아이의 행복을 기원해주는 사람들
서로를 위하는 정이 가득한 우즈베키스탄으로 함께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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