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그림책 읽어드려요 / 어릴적 엄마가 읽어주던 그림책의 품에서 우리는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그때가 그리우시죠? 제가 읽어드릴께요 / 가만히 귀 기울여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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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아리입니다.

가끔 서점에 가면 꼭 그림책 코너에 들른답니다.
전 그림책을 참 좋아해요.
따뜻하고 포근하고 정다운 그림들과 이야기를 만날수 있지요~

그림책은 어린이들의 것이 아닐까...
물으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요즘은 세대를 아우르는 그림책들이 많이 선보여지고 있답니다.
오늘 읽어드릴
"창경궁에 가면" 그림책처럼 말이죠~

그림책은 누군가가 읽어주면 더 좋겠죠?
제가 읽어드릴께요~

창경궁에 가보셨나요?
봄날의 아름다운 창경궁을 거닐며..
우리 함께 대화해 볼까요?

**키위북스 출판사의 허락하에 전체 글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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