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격이 낮아졌다고? 신형 팰리세이드 나오면 비빌 수 있을까? 포드 신형 익스플로러 출시 (ST-라인, 플래티넘, 6290~6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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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러 #포드익스플로러

포드가 신형 익스플로러를 국내 출시했습니다.
6세대의 페이스리프트입니다.

사각 그릴 덕분에 인상이 한결 당당해졌고,
크롬 대신 유광 검정 사용을 늘여 '아저씨 느낌'이 줄었습니다.
실내는 가죽과 직물 등 부드러운 소재가 한층 널리 쓰였습니다.
물론 센터스크린 크기도 13.2인치로 대폭 키웠고요.

기존 리미티드 트림은 ST-라인이 대신합니다.
21인치 휠과 레드 스티칭 시트를 통해
젊고 스포티하게 꾸몄습니다.

반면 플래티넘 트림은 고급스러움을 내세웠습니다.
통풍과 안마 기능을 포함한 천연가죽 시트, 14개의 스피커 등이 강점입니다.
휠은 20인치.

파워트레인은 2.3리터 4기통 가솔린에 10단 자동 변속기 조합
한 가지로 운영합니다.
이제 3리터 V6는 없어요.
플래티넘의 가격이 낮아진 이유입니다.

가격은 ST-라인이 6290만 원, 플래티넘이 69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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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신형 익스플로러
00:23 (외관) ST라인과 플래티넘
08:47 (운전석) 실내가 훨씬 좋아졌네
13:01 (뒷좌석) 넉넉한 2열과 3열
15:24 (가격) 신형인데 더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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