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번호 2_ 라이트형제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참가번호 2_ 라이트형제

색각 이상 운전자도 쉽게 보는 신호등 컬러가이드

색각 이상자들은 주행 중 점등 색이 아닌 점등 위치로 신호를 판단하여 신호등 인식이 매우 불편하므로 사고로 연결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실제 2089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색각 이상 운전자의 교통사고 발생률은 8.41%로 국내 10만 명당 교통사고 발생률인 0.038%보다 221배나 높다. 또한, 색각 이상자의 신호등 식별 평균 반응 시간은 정상인보다 35~85% 정도 느리다. 그들이 일상에서 겪는 여러 불편 중 차량 주행은 안전과 밀접하므로 과제 해결이 시급하다. 따라서, 신호등 구분의 어려움과 느린 대처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나아가 교통사고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작품을 고안하였다. 교통신호 정보를 차량 내부로 가져와 색각 이상 운전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신호등을 인식하게 한다. 각 신호에 대해 간단한 기호 이미지와 음성 파일을 출력하여 직관적인 인식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우선 카메라가 학습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호등을 인식한다. 신호등의 적색등은 X, 황색등은 △, 좌회전은 ←, 녹색등은 O로 표시된 직관적인 기호가 디스플레이에 출력된다. 출력된 정보는 운전석 앞유리에 반사되어 운전자 시야에 표시된다. 신호등을 하나만 인식할 때는 고정된 이미지가, 교차로처럼 두 개 이상의 신호등을 인식하면 차선과 함께 거리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는 이미지가 출력된다. 특히 전면의 스위치를 통해 전체 모드, 적록색약 모드, 청색약 모드를 선택하여 증상에 따른 맞춤형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렇듯 해당 작품은 색각 이상 운전자들의 편의성과 안전 운전을 보장하므로 교통사고 발생률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