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 맨 12화 엔딩 - Fight Song (ファイトソング) 한국어 커버 ♪ Cover by Grin ♪

💚Comment💚
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이번 곡은 작년 4분기를 뜨겁게 불태우던 체인소 맨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Eve의 fight song 입니다!
그럼 즐겁게 들어주세요~

💚Origin💚

   • ファイトソング (Fight Song) - Eve Music Video  

💚Lyrics💚

반상에 서있어 가시로 찌르는 듯한
그런 아픔 따위도
초조의 정체를 꿈이라 착각하게끔 만드는
마음의 상태
세월이 지나도록 헛도는 헤이데이
어떻게 주고 받아야지 메이데이
어른이 되어서도
지금 같은 내 머리는 랏탓탓타

그저 너의 그 넌센스가
거짓말 같은 시야를 뺏는 말이라면
복수의 정체가 폐에 스며들어오는 듯한
연기들마저도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인생
의존하고픈 고주망태
괴물이 되어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둠은 아직 깨지 않으니 꿈을 바라봐

나에게도 말야
미래를 향해 나아가
기-도하는 사선에
분노에 내 몸을 던져
때로는 냉정하게
맹세를 주고 받은 소년
그때와도 같은 오-늘이
더는 오지 않아도
그저 소리를 질러
맘 편하게 가자고
상식같은건 몰라
총명한 눈동자로 세상을 알아가
넘쳐나는 여기 맘을 지금
환영해주기를 박수갈채로

기사회생의 정체들이
절망의 깊은 곳에 내몰려버린 단어들이
쓰려 아파서 도망가고픈 곳도 없을 정도로
토해-낼 수 없는 밤도

언제까지 바보밖에는 못해
보잘 것 없는 꿈에 의기양양
여기서 죽어봤자야
딱히 상관없어 별로인 농담

애정의 정체가
괴롭지 않기 위해서 만든 지옥이라도
최고의 쇼타임이야
무엇도 잃을 것 없는 지금 이순간 만큼

드럽게 별 것 아닌 칭찬에 경례
매달려 기어오른 이 용맹
평범하고팠어 그저 그것 뿐이었어 나는
녹이 슨 여기 눈동자만이 너를 바라봐

어둠은 아직 깨지 않으니 꿈을 바라봐

나에게도 말아
미래를 향해 나아가
기도하는 사선에
분노에 몸을 내던저
때로는 냉정하게
맹세를 주고 받은 소년
그때와도 같은 오늘이
더는 오지 않아도
그저 소리를 내질러
맘편하게 가자고
상식같은건 몰라
총명한 눈동자로 세상을 알아가
넘쳐나는 여기 맘을 지금
환영해주기를 박수갈채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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